금전에 대한 교육

봄봄란란 | 2019.12.21 21:25:13 댓글: 0 조회: 1394 추천: 4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35212
지금 보는 싼모책에서 싼모가 이렇게 말했다.문장쓸때 그 문장내용이 제목으로 인해 인츰 알아내지 못하게, 독자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고 읽고싶어하는 욕구가 생기게 지어야 한다고했다.나두 따라배우려 하니 안되구나.금전교육.당연히 애들에 대한 교육얘기란걸 인차 알아내게 하는 제목이다.

소학몇학년부터인가 딸에게 돈을 주기 시작햇다.건데 반드시 집일을 하고나서.하는 종목에 따라서 값이 다르다.예들면 바닥쓰는데 30전.설겆이 50전.동생돌보기 50전.빨래거두기 30전등.그리고 매년 기중.기말성적에 따라서 배로 올리거나 혹은 배로 내리기로 둘 약속했다.

첨에는 매번마다 일하고는 돈을 줬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후에는 한학기지난후 총결산을 했다.일을 한후 지혼자서 종이에 적은 항목에 한개 선을 그었다.총결산할때 계산해보니 돈이 꽤 모아졌다.그 돈으로 원족가서 지용돈으로 물건사거나 평시에 군입질을 샀다.

딸도 돈벌고 나두 집일 도와주는 사람있어서 서로 이득을 봤다.

건데 언젠가부터 딸애가 설겆이하고도 선을 긋지 않게 되였다.당연히 나두 가만있었지.ㅎㅎ.대신 커가지고는 말을 안듣기 시작했다.꼭 설겆이 빨리해라..옷빨리 씻어라 해야 한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거 같다.애미말이 방구끼는가 하지..ㅎㅎ

건데 금방 또 갑자기 집일 찾아한다.한번에 돈 얼마 주는가 묻기에 머 5원줄가 말했는데 넘 비싸단다.그럼 3원주지머.역시 예전하고 같은 룰 기말성적보고 장례금도 주기로 약속하고.그러니 또 좋아라고 부리나케 또 내옷거두고 방정리하고 그런다.나 와늘 웃겨서 참...

에휴~보나마나 또 무슨 "명품"신발 봐났겠지.

사진은 딸애가 번 돈을 은행가서 저축할때 찍은 사진이다.첨 딸애통장을 만들어놓은거다.

보자...지금부터 딸의 첫월급을 노려보고있다.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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