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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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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고 그런거요..껍질있는거 그대로 구운거로 한 자루 재래시장에서 사서
집에서 한달넘게 먹는데 맛있던대요
작은거로 산답니다.
큰거는 엄청크지만 맛이 없거든요
아님 아예 할머니 얼굴처럼 쪼글쪼글 한거도 맛이 있어요
대신 가격이 좀 비싸죠
도움됐음해요..
여기 이상한 동네입니다. 재래시장이 없고 마트에 좋은 땅콩 없어요.
저두 땅콩 엄청 좋아함다 . 그래서 월마나 까르푸가면 꼭 삽니다.
기름에 살짝 유짜화성 해먹고
八角소금 조큼 넣고 삶아서도 먹고 량빤차이에도 유짜화성 넣고. ㅋㅋ 아부지한테서 전해받은 습관이 이게 젤 먼저.생각나네요
마트에 전문 오곡코너 거기 산더미로 무져놓고 파는걸 한알한알 훙필화성 골라서 삽니다.
화이트불루님때문에 땅콩이 더 땡기잖아요. ㅎㅎ
땅콩좋아하는 분을 보니 조언하고 싶네요.한국으로 땅콩 수출하고 있습니다.한국 수입자들은 가격만 싼거 요구해서 별로 좋은 땅콩은
거의 수입하지 않습니다.한국에 땅콩은 90%이상이 중국에서 수입하는건데 아플라톡신 검사도 별로 안하고 그냥 수입해서 품질이 많이떨어집니다.일본처럼 좋은 땅콩을 수입해서 팔면 좋겠는데 안타깝네요.사실때 잘 보시고 사야 합니다.
맞는 말이예요. 여기 근처에 홈플러스,노브랜드, 럭키,농협,코리아마트 그외에도 많은데 파는 땅콩이 일률로 중국산이고 맛이 영 없습다. 산둥에서 좋은걸 팔면 저한테 택배로 파쇼.단 질이 좋은걸로 원합니다
중국에서도 위해산 땅콩은 일본에서도 인정할정도로 좋습니다.가격이 비싸서 한국에서는 거의 구입하지 않습니다.중국이면 택배로 보내드릴수도 있는데 한국은 물류비용이 땅콩값보다 더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