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깝니다

로그yin | 2019.12.31 19:24:12 댓글: 2 조회: 1454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39851
2019년 마지막날에 아버지랑 같이 앉아서 마늘깝니다.

1월2일이 腊八래서 米醋에다 마늘을 절굴려구요.

울 엄마는 그렇게 아프면서도 우리 큰사위 어디갔냐구 2년전에 腊八날에 마늘까는 나한테 묻더니만.

남편은 래일 元旦이라구 엄마같이 양력설 쇠야된다구 독감에 걸려서 기침 쿨럭거리는 마누라를 남겨두고 농촌으로 달아났지요.

시엄니는 남편이 효도하구,울 아버지는 딸인 내가 효도하구.역시 효성은 셀프라더만.피 섞이지 않은건 어쩔수가 없지요.

2메터 밖에 앉아있는 울 아버지한테서는 왜 저리 키카한 냄새나는지.증말 미치겠네요.

오늘 抖音본게 8살짜리 여자애가 페암에 걸렸대요.원인이 먼가면 애 아빠가 애가 있는데서 늘 담배를 그리 피웠다잖아요 .밖에 나가 피우지.二手烟이 아주 나쁘지요.

사람은 항상 생활습관이 좋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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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81
8호선 (♡.50.♡.13) - 2019/12/31 19:41:38

아버지여자친구. 아매는요?

울 아버지처럼. 새아매 찾아드려요. ㅎㅎ
제각기. 제부모 돌볼래기네요. 새해엔. 아버지 짝 찾아드리는게. 젤 큰 효도에요.

nilaiya (♡.110.♡.11) - 2020/01/01 08:57:58

슬며시 자꾸만 아버지 흉 하네!ㅋㅋ
키는 해바라기 대처럼 커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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