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3-10-19 |
0 |
48358 |
|
2012-03-05 |
4 |
62097 |
||
2020-01-08 |
2 |
1597 |
||
8호선 |
2020-01-08 |
4 |
2259 |
|
nilaiya |
2020-01-08 |
0 |
1694 |
|
벨리타 |
2020-01-07 |
3 |
2092 |
|
8호선 |
2020-01-07 |
2 |
1384 |
|
잘먹고잘산당 |
2020-01-07 |
0 |
2718 |
|
8호선 |
2020-01-06 |
3 |
2637 |
|
로그yin |
2020-01-06 |
0 |
1239 |
|
nilaiya |
2020-01-06 |
0 |
1249 |
|
2020-01-06 |
1 |
1198 |
||
잘먹고잘산당 |
2020-01-05 |
1 |
1531 |
|
nilaiya |
2020-01-05 |
0 |
1305 |
|
로그yin |
2020-01-04 |
0 |
2156 |
|
nilaiya |
2020-01-04 |
2 |
1230 |
|
잘먹고잘산당 |
2020-01-04 |
3 |
2168 |
|
nilaiya |
2020-01-03 |
0 |
1023 |
|
로그yin |
2020-01-03 |
1 |
1113 |
|
8호선 |
2020-01-03 |
2 |
2322 |
|
로그yin |
2020-01-02 |
1 |
1526 |
|
huizhen |
2020-01-02 |
1 |
1437 |
|
로그yin |
2020-01-01 |
4 |
1723 |
|
nilaiya |
2020-01-01 |
6 |
1106 |
|
로그yin |
2019-12-31 |
0 |
1453 |
|
기계사람 |
2019-12-31 |
2 |
2314 |
|
로그yin |
2019-12-30 |
2 |
1625 |
|
2019-12-29 |
0 |
1966 |
ㅎㅎㅎ
집에 오니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 밥하구 도시락 싸구 저녁에 애 델구 오구 설거지하구 청소하구 또 얼마 안 있음 밥차리고 설거지 하고 헐챔다 ㅎㅎ
한국에서 기숙사에 있으면 일만 하던 때가 그립슴다.
내부모 내새끼니까 해주고 싶고 해주지 내 상황에서는 그저 편안한게 최고임다 ㅎㅎ
다행히 두달 있다 가게 돼서 열씸히 함다.
전 늙으막에 생활비 두둑히 주는 영감 필요함다.
나이들수록 나는 건강하고 돈이 최고인것 같슴다.
조강지처분들도 나그내 돈 안 벌어다 줘보쇼 쓰게 보는가? ㅎㅎ
핫ㅎㅎㅎ 내 노치 내 앞에서 이런 소리 하멵 난
그 자리서 즈레 소림사 가겠다 이거지
고장난다면 고친다 고칠줄 암니까?
무거운것이 있으면 그 허리에 들어줌니까
요즘 농사할때도 아니고 그리 무거운거 없어요
심부름 시키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음다
등가려움 효자손 요즘 좋은거 많이 나왔음다
새새벌 거려 젊엇을때도 저희남편은 제가 십분이상
말하면 귀찬아 합데다 늙어서 들어주겠음까
아휴 서로 성질 맞춰가며 살기도 벅참니다
요즘외 저도 점점 귀찬아 지는지 모르겠음다
님 글이랑 널어 놓는데서 내가 느끼게 되는 거라면
귀찮아질 것같기도 하고. ㅋㅋㅋ 음헤ㅔ
글서 짐 남편이랑 말 적게 하고 여기서 늘어 놓챔다
귀찬타는데 자꾸 붙들고 늘어지면 남편에 대한 예~의~
가 아닌것 같아서 ㅋ
늙으막에 영감노친 두사람같이 금슬좋게 살아가는게 세상 행복이랍니다...
힘든일도 같이 하고 공원에도 같이 가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밥도 같이 하고
설겆이도 같이 하면서 늙어도 젊었을때 못지않게 아기자기 살아가는 노부부들이
얼마나 많다고 그러오.. 우리 부모님들은 복이 없어서 빨리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우리 장인장모는 칠십넘었어도 얼마나 아기자기 재밋게 사는지 ,,, 저번엔 만리장성
놀러 간다고 동네 노인들 같이 갔다오고 요즘엔 마장 치기도 그렇게 신나게 잘하고
늙어도 정신이 얼마나 맑은지 젊은이 못지않게 마장도 잘 논답니다.. 물론 작은 내기로
재미생활을 하는거지요... 영감노친 둘이 같이 검은머리 파뿌리 돼도록
살아간는거만큼 행복한 일이 없답니다..모두들 행복하시기를 축복하면서 ...^^
다 좋을것 같은데 집안일 설걷이 같이 안해주고
놀러만 가자고 하면 힘들것 같아요
도끼님 은 토끼처럼 퐁 ㅡ퐁 뛰여다니면서
가시 돛인 말만 하 내요 ㅋㅋㅋ
흥 지금 젊었는데도 힘이 남아 돌면서도 집안일
안 해줄려고 함다 겨우 우격다짐으로 빨래와 바닥
담당해라 했음다 늙으면 더하면 더했지 ...
다 생활전선에서 나오는 말임다
ㅎㅎㅎ성질이 직설적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