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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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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하고 같은데요 여기도 출입문 한나 남기고 봉쇄 했고
들어오는 자는 문어구에서 체온 잼니다 ㅋㅋㅋ
그 장면 보고 난 놀라서 2도 올라갔슴니다 ㅎㅎ
아~ 여기가 늦게 시작하는거였군요.
요즘 잘 나가지는 않는데 이젠 나가려면 엄청 돌아야 해요. 출입구가 반대편에 있어요. ㅡ.ㅡ
그나저나 체온이 2도씩이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걸 보면 체온 호들갑 짱입니다. ㅋㅋㅋ
쭈욱 며칠 집에서 몰랐는데
채소 다 떨어져서 사러갔더니
차 가지고 가다가 문이 다 닫혀서 나중에 2번출구만 딱 막아놓고
서명하고 몇동이라고 몇글자 적고 大润发갔더니
다 썩어 문들어진 양파도 3원이고
민징 , 고추 생강 요 몇가지 사고 왔어우
세집 같이 갔는데 모두 합쳐 300원도 못썻어요.
돈 있어도 물건이 없어니 깐요
살벌하네요 분위기가 ...참 .....
울 나라 뉴스에는 일업다고 괜찬다고 하는데
한국이랑 일본뉴스보면 엄청 심각하던데요
저도 나다니지 말래서 안 나가는데 여긴 아파트 위챗췬이 있어서 안나가도 바깥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수 있네요.
여기 채소값은 아직 아파트 단지내에 채소가게가 있어 큰 차이는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럴때 중국에 있으면 중국뉴스보고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적게 다니고 개인위생 잘 지키고 하는게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한국뉴스는 있는일 없는일 검증없이 호들값떠는게 너무 많고 댓글 보면 그냥 아무사람이나 물어 뜯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이런때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적게 보는게 오히려 좋아 보입니다. ^^
재난이 있을때일 수록 사건추의는 잘 지켜보면서 정부에서 하란대로 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무한에서 500만 인구가 봉쇄되기전 외지로 나간 가운데 그중 6만5천명 넘게 북경으로,상해에 5만7천명 넘게 갔다고 뉴스 봤었네요.
잠복기 발병 고봉이 지금부터라고 낮에 중국 뉴스 뜨던데요.다음달 중순까지는 방콕하시는게 가장 안전할것 같네요.
(융휘이 앱같은 마트 앱으로 채소류,물만두같은것 사서 배달 기사님보고 단지 입구에 배달해달라고 하면 될것같습니다.
마트 앱들중 우메이는 어제 보니 채소류가 적더라구요.이전엔 가격은 실제 점포보다 비싸도 종류별로 거의 있었는데.
육류는 많은것 같습니다.괄호안 내용은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사족 붙인겁니다.ㅎㅎ)
네. 아무래도 웬만해선 안전하다고 할때까지 방콕하는게 나한테도 좋고 애국이 맞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제가 애용하던 배달앱들은 이젠 배달건이 이미 다 찾다며 2~3전부터 배달이 안되네요. ㅡ.ㅡ
여긴 아직 무한에서 온 여행객이 와이키키 에서
활개치며 돌아다니고 잇다고 거기만 가지 말라고
후에 알아본게 섬 주위를 위주로 일주 한다고
함니다 그럼 섬 중간에서 오솝소리 잇어야 겟음다
요즘 유언비어들이 많아서... 전해 들은 소리로 그냥 무작정 불안해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사실이라면 참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일단 불안하면 다들 방콕이 제일이고 외국이라도 나갈땐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세요.
쭉 보면 안나가는 사람은 영 말듣고 안나가고, 나다니는 사람들은 활개치며 나다니든데요..ㅠㅠ 언제면 말들을려는지..
북경은. 설쇠러 갓던사람들이. 오구작작 모여들면. 더. 확산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저도. 이 심각한 형세에. 아들을 붙잡아둘려구요
돈은 천천히 벌면 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