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마디만 했는데~

사포 | 2020.02.08 01:21:03 댓글: 6 조회: 1379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57711
몇년도였던가? 하여튼 어릴때다.

한번은 일하는데서 회식 있어서 밤늦게까지 술먹었다.

회식 끝나고 알딸딸한 나는 집갈려고 택시 잡으러 큰길로 나섰다.

그때 어떤 여자애가 휘청거리면서 지나가고 있었다.

그 여자애도 술이 잘된것 같았다.

나는 술김에 말을 걸었다. (어이! 어디 가우?)

그 여자애는 날 돌아보더니 하는 말 (잘라 감다)

그기다 대구 내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마디 더 했지 뭐야.

(같이 가기우~) 그러자 그 여자는 아무말 없이 웃기만 한다.

그 다음엔 어쨌던가? 기억이 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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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232
금나래 (♡.151.♡.178) - 2020/02/08 02:21:35

저렇케ㅜ길에서 첨보는 여자랑 저러고 싶을가
하긴 추행도 잇을라니 ...

사포 (♡.50.♡.232) - 2020/02/08 02:24:00

내 썅땅낸에는 헌팅 싸서우요 흐..

금나래 (♡.151.♡.178) - 2020/02/08 02:28:17

성병에 에이즈에 간병에 요즘또 돌개병에
조심하시길 ..

사포 (♡.50.♡.232) - 2020/02/08 02:32:49

내 예전부터 이런 말이 영 이해 안된단데..
그럼 쉬운 여자들은 다 병이 있단 말이겠구나 ㅊㅊ

금나래 (♡.151.♡.178) - 2020/02/08 03:52:13

그건 모르는일이죠 얌전한 여자도 남자 남자 잘못 만나면 걸릴수도 있고
젤 적어도 상대방에 대해 알아야 된다는거지요 첨 보는 여자랑 저러고 싶을가 ...
요즘 점점 중국에도 병이 늘어 난다데요 지금 돌림병 빼고

금나래 (♡.151.♡.178) - 2020/02/08 04:10:10

여기 사는 이름잇는 변호사인데 병걸려서 맨날 엄마가 며느리 몰래 약
ㄹㄹㄹㄹㄹ챙긴대요 엄마가 상세나서 약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짐 몸이
더 아파서 ... 건강한 사람이 아프면 진짜 짜증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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