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말하니 저도 황당한일 많킨 많슴다

금나래 | 2020.02.08 01:06:40 댓글: 4 조회: 1540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57715
그 중에 한가지라면 글도 년배가 좀 잇는분들으
알겜다 이전에 땐디 병같은데 넣는 머리감는 샴푸
브랜드 있는데 그게 빨간색으로 된거 였음다

근데 그때 파리약도 같은 병에다 색도 빨간 약임다
그날 동생이 장난쳐서 머리 모래 들가서 머리감으러
뒷 강물에 샴프 들고 갓는데 물이 좀 더러운 흙물
내려와서 안 감고 집에 돌아오는데

사촌언니가 너는 외 병사리 껍지 안보고 다니니 이게
파라약이지 샴푸니 합데다 하도 그날 비 금방 지나가서
물이 흐려서 그러지 하마트면 파리약에 머리 감을본 햇음다

언니가 알려줘서 다시 샴프 병사리 바꿔서 집에서 머리 감앗음다
아직도 빨간색 땐디 병사리 샴프 기억하는 분들 잇을가요
저도 까맣케 잊다가 생각 낫는데 ...
추천 (0) 선물 (0명)
IP: ♡.173.♡.136
nilaiya (♡.116.♡.102) - 2020/02/09 15:40:50

난 까맣게 잊었다가 기억을천천히 되 살려 보았 더니 확실히 병사리 샴푸 있었 음 니다
거품도 많고 가격도 맞춤 하고 그 시기때는 흔히 볼수 있는 물건이죠

금나래 (♡.173.♡.136) - 2020/02/09 15:49:59

그 전까지 통비눌에 머리 감은거 아님니가
하여튼 제 기억상 첨으로 쓰는 머리샴푸 엿음다

요얼쥬쥬 (♡.161.♡.26) - 2020/02/09 23:50:12

한병사리 3원 ㅡㅋㅋㅋ

금나래 (♡.173.♡.136) - 2020/02/10 00:42:52

이분 가격까지 기억함니가 대단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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