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수업을 통해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잊어버려1 | 2020.02.17 16:25:12 댓글: 2 조회: 1855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61944

요즘 코로나땜에 학생들의 개학일자는 차일피일 미지수로 무한연장되여가니,인터넷수업이 학교마다 전개되여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같이 동참하는 현상이 거의 집집마다 재현하고 있다고 본다 .학부모인 저로서는 이번 인터넷수업의 방청자로 선생님들의 열정에 탄복하게 되는 계기인거 같다 .교내수업할때는 그냥 애들의 말로만 수업분위기를 들었을뿐이지만 지금은 같은시점에서 수업에 동참하여보니 ,선생님들의 수업과정에서 학생들하고의 교감이 너무 맘에 와닷는다 ,예를 들면 어문 수업중 선생님이 외워쓰기를 시키고 애들이 외워써서 받치면 선생님이 일일히 코멘트 해주신다 ,물론 당연한 일이지만 ,어떤애들은 글자도 어지럽고 틀린글자도 많지만 선생님은 *** 참 잘 했어요 ,그중에 **만 잘 고치면 될거같습니다 ~ ,이에 당사자인 애는 다시한번 써서 받치고 다른애들도 서로 칭찬받을려고 완전 난리법석 ,인터넷으로 수업이 생소할것도 같은데 선생님은 여전히 분위기 활발하게 수업을 이끌어가신다 ,완전 굿입니다 .

추천 (2) 선물 (0명)
IP: ♡.226.♡.135
깨금이 (♡.94.♡.248) - 2020/02/18 01:31:32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을 만나다니,
참 집에 있는 자식은 축복받았네요,
학생들은 공부가 싫어질리가 없겠네요
너도나도 선생님한테 인정받으려고 더 노력할거니깐,,
편애없이 열정으로 가르치는
그 선생님을 위해 추천표 눌러드립니다,

어쩔껀데 (♡.109.♡.161) - 2020/02/18 11:18:54

공짜도 아니고 월급 타는데 당연히 해야 하는거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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