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 밉구나

로그yin | 2020.02.19 21:04:17 댓글: 1 조회: 1614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63218
딸은 컸노라고 외할아버지 집이 불편하다고 내 집으로 도망갔다.

근데 또 공교롭게도 주방 싱크대 하수도가 줄줄 새서 먹을건 제대로 해먹는지.

애비 되는 사람이 애가 그렇다고 전화오면 한달음에 달려가서 고쳐놓을것이지 전화에 대고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폰으로 장기게임을 노는데 것도 하루동안 주구장창으로.왜 그리 꼴보기가 싫은지.발로 칵 차서 쫓아내고싶다.

아버지도 침대에서 앉아 뭉개고 폰 들여다보고 담배를 피우지.

재채기는 왜 또 그리도 하는지.그 균이 두메터 밖으로 퍼질 지경이다.

내가 정신병자인지 저 사람들이 문제인지 다 어찌나 꼴보기 싫은지.

그저 자식이 제대로 못먹는 같아 이 엄마는 애간장이 타고.

그런 엄마 맘도 모르고,엄마는 여기로 제발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고.참~

가족이라도 행동 하나를 밉게하면 정말 밉다.가족이 이런데 남이야 더 말해서 머하나.

어째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아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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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52
은실v (♡.104.♡.36) - 2020/02/20 15:12:54

미워도 다시 한번 드라마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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