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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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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yin |
2020-02-21 |
1 |
1869 |
나도 그 문장을 읽어봤 는데 요
얼마나 원한이 쌓 였 으면 얼마나 억울함 이 쌓 였 으면 문장 띄여쓰기 도 없이 한번에 썼나 봐요! ㅡ
우리가 남의 인생 평론 할 자격 은 없지만 어딘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해 하기 쉽게 말하면 결과 없는 영화 처럼 서두는 관중 들의 마음을 잡았지만 끝이 없습니다 .돈벌고 주고 맞고 쭉 ㅡ 반복이 되 다보니 보는 사람이 지쳐 버린 다는 거죠.
부디 필자인 분은 자기 자신 한번 잘 검토 하면 좋지않을 까 싶고
아직도 걸을 길 머니 자신감 가지시고 지혜로움 을 살려서 챙기 면서 걸어 나가시길 권 유하구요
내가 만약 다시 태여 난다멵 윗 인생 선배님 로그인님 말하듯이
인생 신념 가지고 연애한번 만 하겠습니다
인생신념이 연애를 한번만? 갸우뚱~
난 연애는 여러번 하고 결혼은 한번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연애는 서로 다른 사람과 다른 느낌이 있는것이고 또 인생의 경험인데..
그렇게 만나고 헤여지기를 하다가 이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오는 사람하고 결혼하는게 아닌가요?
왜 이제와서 인생신념이 연애한번만 하겠다가 된거죠?
혹시....(마음속말 생략 32자) ㅋㅋㅋㅋ
플 이제서야 봤네요 ㅎㅎㅎ
그러면 그렇다 해주세요 토 달지마시고!ㅎㅎㅎ
저는 그럼니다 제 한계에 도달하면 더이상 나가지 안슴니다
그 한계를 뛰여넘으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이 지쳐잇을 정도로
하는건 문제가 잇음다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잇다고 저도 봄니다
휴… 제노릇이 정말 중하죠.
다시 태여나도 처음부터 다시 겪으며 터득해야 될텐데 그냥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차곡차곡 자신의 삶을 살아가라고 조언 주고 싶더군요.
기존의 사고방식과 관념을 버리고 억울함을 버리고 문제해결에 전념하면 새 삶을 살수있겠는데 악만 남은듯해서 보면서 참 안타깝더군요
내 주위에서 수두룩 합니다
아는 언니도 일본 온지 18년인대 저축이 단돈 만엔도 없슴다
나이 40먹도록 결혼도 안하고 부모님 집 사주고
남동생 결혼 시키고 남동생 집도 사주고
더 어이 없는건 남동생 세번째 집 산다고 돈 달라고 하니
또 줍데다
이게 뭐랄까 사람이 사상이 세뇌 당햇다고 할가
자기 생각에 자기난 희생하면 자기 가족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데다
주위 사람들도 절대 리해 못하지만
결국 본인이 원해서 함데다
바보천치,미쳣구만요
맞는 말씀임다.
부모 형제도 무턱대고 해줘 버릇하면 계속 기생충생활할려하고 본인은 돈 버는 기계가 되버리는거죠.
열번 해주다 한번 안해주면 별 지랄 다 할거고 ㅠㅠㅠㅠ
우선 먼저 제 자신이 잘 살고 그 다음 도와주는것이 맞슴다.
결혼두 안하고 가장노릇하는 아는 여자 동생 어제두 술 마시고 한바탕 잔소리 했슴다.
그 당시 없는 형편에 돈 꿔서 자식 외국으로 보내면서, 외국만 가면 다들 돈 잘버는 줄 믿고 온 가족이 그것만 쳐다보구 요구하는 그런 상황들이 있었지요.
저두 어려운 형편에 대학 힘들게 필업하니 엄마가 "너를 희생시켜 울 가족 살려야 한다"구 하던말이 얼마나 서럽든지. 여러 자식 키웟음에도 불쌍한 노년생활을 하던 외할머니가 내 손을 꼭 잡고, "너 혼자만이라도 멀리 가서 잘 살어라"고 하던 일. 일본수속을 부탁하던 울 엄마한테 "딸을 불구뎅이에 처넣을 셈이냐"구 당당하게 내편에 서서 따지던 친한 친구......
그때 저두 그게 저의 숙명인줄 알았고, 엄마 말대로 하는게 효도인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서른넷에 결혼하면서, 울 남편에게 뭘 얻어낼까 궁리하는 엄마랑 정말 탈퇴환골한 사람처럼 대판 싸우고 며칠을 크게 앓았네요. 그러면서두 내자신을 되찾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이게 뭐랄가
어릴때부터 자꾸 부모님한태 효도 하고
잘되면 가족도 챙겨라고 자꾸 말 들어서 세뇌 당하는거 같슴다 ㅎㅎ
한가지 종교를 믿으면 그 종교의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