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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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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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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2020-03-06 |
6 |
1506 |
내 첫 느낌이 남편말 맞는듯!ㅎㅎ
뽀우 즈 6개량 먹는사람들 보면 보통 말하는것이 소 화 다 되구 한다는겜다 ㅎㅎㅎ
저의 바램은 주말부부임다,ㅎㅎ
자꾸 붙어잇으니 슬슬 질리네요 ㅎㅎ
남자들이 나이먹으면 잔소리 늘어납데다. 휴~~
잔소리 할때 얼릉 말하지 말고 설겆이 해달라고 애교 부리세요 ㅎㅎ
우리집은 청소랑 설겆이는 남편 담당입니다.
요리도 남편이 서너번 할때 난 한번정도?
내일 3.8절인데 일년가도 가사일 별로 하는게 없어서 거꾸로 내가 남편을 쇠줄가 합니다 ㅎㅎ
어마나 랠에 38절이구나요 ㅎㅎ
이 아이디 사진 좋아요 작가/선생 같기도하고
ㅎㅎㅎ
잔소리를 한다는건 남편도 나이가 든다는거 아니겟어요
울두 저번부터 막 나보고 어리부리 하다고 잔소리하고
괜시리 역정내서 마니 놀랐어요
겉으로는 이젠 大叔티가 팍팍나서 그런다고 웃었지만
안쓰럽던대요.
아무래도 가장이라는 이유로 반생을 짊어지고 간다는 그런 책임감떔에
이젠 측은해서 사랑한다 말을 기존보다 마니 해주는 편입니다.
울두 한 몇년 떨어져살았는데요
요즘은 그럴여건이 안되서 여기서 쭈욱~~ 같이사는데
첨엔 불편해하더라구요 서로서로가 애들도 아빠는 울집식구라고 인식을 안하는 같기도 하고
지금은 습관되니 괞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