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자랑

로그yin | 2020.03.25 13:47:30 댓글: 3 조회: 2204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83036
어째 여태 이 나이를 살도록 자랑거리가 별로 없다.

어제 핸드폰 쑈미 1700원 주고 샀다.새걸 쓰니까 기분이 좋다.

원래 폰은 1300여원 주고 쑈미 산걸 2년 썼는데 너무 땅에 떨구어서 액정이 박살나고 몇번 물에 떨구어서 소리도 별로고 아래덮개도 다 들렸다.

여동생들은 언니는 정말 헛살았다고 말한다.그 나이에 최소한 화워이 써야 되재 요랜다.

생뚱같은데 돈 몇만 다 날리고 택시비 아끼겠다고 걸어만 다니는 여자가 바로 나나나.

사람의 심리가 참 이상한것이 새 핸드폰을 사니 그저 기분이 두두둥~낡은건 그 즉시로 집구석에 처박아놓지요.

사람이 옛사람이 좋지 물건은 다 새것이 좋은 같다.특별한 가족과의 추억이나 값비싼 골동품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추천 (2) 선물 (0명)
IP: ♡.215.♡.18
기계사람 (♡.163.♡.61) - 2020/03/25 14:46:04

요즘 핸드폰 잘 만들어졌죠..
만원짜리나 천원짜리나 거의 비슷하게, 잘 만들어졌음...ㅎㅎ

로그yin (♡.215.♡.18) - 2020/03/25 15:29:58

새것이니 기쁘네요 ㅎㅎ

8호선 (♡.162.♡.19) - 2020/03/25 20:12:12

새 핸드폰 쓰는 기분. 알거같아요

나도 작년년말에. 苹果11 새로 사서 쓰는데. 참 기분 좋더라구요
사진찍기. 좋아하는지르. 사진효과도. 좋고. 용량도 커서 쓰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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