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이네 또..

봄봄란란 | 2020.04.01 21:07:33 댓글: 2 조회: 1887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87543
아빠가 세상뜬지 벌써 2년되가네.
빠르다 빨라~

작년에는 청명며칠전 아빠가 꿈에 보였는데..내용이 아직도 생생.

아무것두 안하구 며칠 지난뒤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너 아버지한테 烧纸钱했냐하면서 물었었는데.

올해는 꼭 하자고 했는데 할수 있을란지..
산소 갈곳도 없고 어딜 가서 해야 하는지..

저 세상간 사람은 그리워지는거 아닌가?
건데 왜 청명이 다가올수도 무서운지 모르겠네.
꿈에 나타날가봐 무섭고..

엊그저께 꿈인지 아닌지 누가 내 코 탁 치는거 같아서 팔딱 하고 깨낫는데..

이번 달말이 내 생일.생일 이틀후에 아빠기일이네,올해는~~

시간이 약이라 하는데 사람은 안잊어지는거네.
아픈거는 덜 하는셈?
추천 (0) 선물 (0명)
IP: ♡.219.♡.74
금나래 (♡.173.♡.136) - 2020/04/02 01:49:22

그냥 십자가에서 또 십자가 중간에서 아니고 위험하니가
그냥 모퉁이에서 종이 태우쇼 저도 외지 오면 그런적도
잇음다 아니면 전 꽃 사들고 강에다 날려보냄다 절에가서
향도 피우고 아버지한테 하고싶은말 하면서 ㅋ

봄봄란란 (♡.219.♡.74) - 2020/04/02 07:32:22

네..집주위 십자가 찾아봐야겠슴다.
감사합니다~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317
bus511
2012-03-05
4
62059
로그yin
2020-04-09
0
1994
화이트블루
2020-04-09
4
1780
가챠가챠
2020-04-08
1
1786
로그yin
2020-04-07
5
1815
올드짠순이
2020-04-07
0
1923
봄봄란란
2020-04-06
5
1190
로그yin
2020-04-06
0
1827
nvnv888
2020-04-06
0
2318
로그yin
2020-04-05
1
2700
봄봄란란
2020-04-04
5
1363
로그yin
2020-04-03
0
2308
눈물렌즈5
2020-04-02
0
2619
배꽃
2020-04-02
3
1916
봄봄란란
2020-04-01
0
1887
가을향기듬뿍
2020-03-31
2
1317
8호선
2020-03-31
1
2072
로그yin
2020-03-30
3
2144
올드짠순이
2020-03-28
1
2380
8호선
2020-03-27
5
2578
로그yin
2020-03-25
2
2204
화이트블루
2020-03-25
3
1836
8호선
2020-03-24
3
2567
오늘이좋아
2020-03-23
0
1531
희망사항888
2020-03-22
0
2042
로그yin
2020-03-22
2
1895
8호선
2020-03-22
2
163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