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집 사는 문제 고민임더

금나래 | 2020.05.01 13:19:39 댓글: 6 조회: 3007 추천: 0
분류조언요청 https://life.moyiza.kr/lifejob/4103702
제가 이전에도 썻지만 누구땜시 집이 빚쟁이들한태
넘어가서 짐 회사 숙사와서 산다고 햇잼다 세집 안 맡아서
다행이라 하긴 햇음다 삼년동안 일년 공사비용은 빚쟁이한태
가고 더 이상 못 뻗히겟다고 할때

우리 따로 회사 차리는게
통지서 와서 그나마 잘되서 2년 되니 우리 집 세식구 살만한
자그마한 집 사고도 회사 유동자금이 남게대서 저는 이젠 숙사
잇기 싫코 남편보고 빨리 집사서 나가자고 말 햇움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조금만 더 참자 이본 코로나도 지내보내고 조금만 더 참아서 조금은 큰집으로 이사가자 합데다

저도 빨리 이 숙사에서 나가고 싶고 위치도 불편하고 애 학교도 멀고 해서 그케 남편하고 토론하다 저도 이번 병사태 지나가보고 집값이 좀 내려가겟눈가 해서 유동자금 남기고 하면 인민페 110만 정도 가지고 아직도 70만 정도 더 모아야 좀 큰집살수 잇는데 애 학교 주위 고르려니 좀 값이 나갑디다 애만 업으면 구석진 곳에라도 사겟는데 말임다 좀 더 기다려 볼가요 혹시 돌개병 땜시 값이 내려가겟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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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금나래 (♡.173.♡.136) - 2020/05/01 13:21:28

중국에 집도 대콴이라 여기사는 절대 대콴안 하겟담더 글서 부득이
세집맡을생각 잇으면 대콴으로 사지고 셋집비 나가면 남에돈이지만
대콴하면 마지막 울집이니간요

homz (♡.223.♡.241) - 2020/05/01 15:26:37

나두 늙으막에 명년에나 룡정에 집으 대콴해서 사려구 하는데 계획대로 되겠는지 모르겠슴다. 그래구 연길에 출근 가능할지 몰겠슴다

homz (♡.223.♡.241) - 2020/05/01 15:27:36

집이 없어서 나원 서럽아서 어디 살겠슴까.그래도 세집보다는 대콴이 낫겠죠?

금나래 (♡.173.♡.136) - 2020/05/01 15:37:31

여기는 하와이라 중국은 집값이 좀내렷다지만
여기는 어째 그도램임다

homz (♡.223.♡.241) - 2020/05/01 16:40:15

움마. 왜서 고향에서 안 살구. 고향생각이 안 남까? 난 한국에 있는것두 고향생각이 하루에 열두번두 더 나는데. 그 먼곳에 생활하는것두 재간임다

금나래 (♡.173.♡.136) - 2020/05/01 21:53:50

그잔아도 요즘 음식땜시 고향 알이를 함니다 방법이 업잼다 남편이 여기에 자리 박앗는데 말임다 이제는 겨울이 잇는곳에서
추워서 못살거 같기도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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