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싫어지는 도시생활

다빈아 | 2020.09.03 16:29:09 댓글: 6 조회: 2039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64250
매일 반복되는 집-회사-집....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 이젠 점점 싫어지네요~
회사생활 15년.이젠 돈에대한 욕심도 점점 살아지네요~

어릴때 살던 농촌생활이 너무 그립고 노후에는 꼭 농촌에가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머리속이 항상 가지고 있어요~
가끔씩 15년 회사생활 때려치우고싶은 생각이 나는데~~그런데 아직은 허락이 안되고

늙으막에 영감님이랑 농촌에서 동물키우고 터밭 가꾸면서 지내는게 내 소원이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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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40.♡.43
목표를위하여 (♡.21.♡.218) - 2020/09/03 16:41:10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래도 농촌생활이 최고입니다

잘먹고잘산당 (♡.120.♡.31) - 2020/09/03 18:23:30

저랑 같네요 ㅎㅎㅎ

이신월 (♡.17.♡.92) - 2020/09/03 23:04:26

잘 보고갑니다.

코테츠 (♡.111.♡.226) - 2020/09/04 08:03:34

ㅎㅎ 나도 몇년전에 도시생활도 싫고 연길에서 부모옆에서 살고 싶어서 잠깐 들어갔는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뭔가 허전하고 내가 생활하던 패턴이 아니니까 갑자기불편해지더라구요 ㅎㅎ
요즘은 회사생활에 지칠때면 자연속에 있는 펜션에 가서 2~3일 머물다 옵니다. 그런거만은로도 힐링이 돼요.

8호선 (♡.50.♡.74) - 2020/09/04 19:49:26

나이 들면 나들 제 고향이 그립고 옛 시절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들죠

고향에 돌아와 사니 마음이 편하고 부모형제 가까운데 잇으니 서로 얼굴을 볼수잇어 좋구요
고향음식이 최고에요

abc456789 (♡.25.♡.176) - 2020/09/21 16:47:12

지금 어디신데요?연길이세요?저와 같은 심정이구만요 저도 농촌생활이 구립습니다알고 지낼가요?웨씬 abc-333456추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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