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싶은 주말아침 시끄러운 소음

moomoo | 2020.09.06 09:01:15 댓글: 4 조회: 1640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65670
휴.... 시작부터 한숨쉬고 글 씁니다.
맞은켠 빌라에 마쟝팅 있는지 아침 8시쯤부터 한밤중까지 춰마쟝 하는 소리에 또 말은 왜 그렇게 많은지 종일 쉬지않고 떠들어요.딱 내 방 창문맞은편 아래층 집인데 여름이라 창문 활짝 열어놓고 어찌도 시끄럽게 떠드는지.
생각같아서는 도박신고 확 해버리고 싶은데 다 한국나와서 고생하는 동포들이라 마음이 약해져서 차마 그러지는 못하겟고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그나마 평일엔 출근하면 떠들던 말던 내 알바 아닌데 쉬는 날 아침이면 강제 기상입니다. 
누가 돈 계산 잘 못하는지. 누가 쥔장 아줌마 차려주는 밥 안먹는지 누구는 야간하고 왔는지 ... 정말 알고싶지않은데 강제로 다 알게 되였습니다.... 오늘도 내 고막에선 피가 날것 같애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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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0.♡.191
요얼쥬쥬 (♡.7.♡.242) - 2020/09/06 13:53:34

에ㅡㅡㅡ휴
나는 옆집에 젊은아 멀정하게 생겨서 일주일에 3~4일 게임하면서 스피커 켜놓구 와와와 소리미면서 날새우며 놉니다 ㅠㅠ
아시겟지만 한국에 원룸이란게 소음방지 안되는거 아시겟죠?
나는 귀막이 하구 겨우 잠니다.

moomoo (♡.100.♡.191) - 2020/09/06 15:15:40

맞아요.한국은 방음이 잘 안되는 되가 많은것 같아요.
이게참 한두번은 괜찮은데 넘 오래 자주 지속되니까 너무너무 짜증나네요.

뉘썬2뉘썬2 (♡.183.♡.246) - 2020/09/07 14:15:49

쉬는날에는 두꺼운커텐 쳐놓고 온오전 조용히 푹 자는게
최곤데 ㅠ 쉬는날을 기다려요 ㅜ 손님도 없는데 못쉬게
하면설.

moomoo (♡.100.♡.191) - 2020/09/07 18:10:33

네 정말이지 쉬는 날에는 自然醒할때까지 자는게 소소한 행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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