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nilaiya | 2020.09.20 15:56:47 댓글: 4 조회: 1312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172425
어제는 집에 화장실 마퉁(변기통)고장 나서
새것 으로 바꿨다.
응 ㅡ응 ㅡ 은 해야되니..
설치비 는 사전에 다 지불한 상황 이라  
나는 그냥 곁에서 지켜만 보면  되지만
땀투성 이 돼서 하는걸 보니 마음이 편하지 않아 내가 사용하던 테블용 선풍기를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이것저것 공구도 날라주었고
그래서인지 일도 성수 나게 잘하구..
흐뭇해하며 마무리 작업 도 깔끔하게 ..ㅋㅋ
척 ㅡ 내가 수고했다 며 냉장고 에서 훙뉴 한나
마이라고 주었 더니  헤벌쭉  ㅡ
어이쿠 ㅡ 내보구 워이씬 도 달라네  .
필요하면 수시로 자기한테 연락 하면 달아 오겠
는 매.   ..
이러면 내 워이씬에는 수리공6명이나 집결 됐다 전기. 하수도 베란다  ㅡ등 등 
이전엔 그래도 그나마 알록 달록 했 지만 이제는 온통 수리공 천지다
하반생은 수리 만 하는 인생인 가보다 
나자신도 그나마 수리는 하긴 해야 하는데 ...



추천 (1) 선물 (0명)
IP: ♡.118.♡.105
금lanny (♡.173.♡.136) - 2020/09/20 19:27:06

울 집에는 이런거 할때

집안 임테리어 할때도

자재비만 빼고 인건비

안 씀다 직접 전기 수도

베란다건 머건 울 남편이

직접 함니다 재간있으니

돈 절약이죠 지송요 남편

자랑 해서 ㅋㅋ

nilaiya (♡.118.♡.143) - 2020/09/21 06:56:38

잘하네요!자랑 할 껀 해야지 욕은 먹더래도 ㅋㅋㅋ

금lanny (♡.173.♡.136) - 2020/09/21 12:15:43

ㅋㅋ 어디러도 쓸모있어야죠
쓸모없우면 콱 잔소리 해야죠
ㅋㅋ

nilaiya (♡.155.♡.158) - 2020/09/22 04:49:41

에휴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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