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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ㅡ 이래서 말 조심해야 한다는거
자칫 하면 말 한마디 로10년 쌓은 정이 날아 간대요
좋게좋게 생각 하시길ㅡ
남편 보기에 많이 어이없어서 순간 그런말이 튀여나온것 같은데.. 살면서 말실수를 안하는 사람 어디있나요?
사실은 성격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본인한테 없는 상대방성격에 끌리는 부분이 있어 가끔은 짜증도 나겠지만 서로 다른 성격때문에 오히려 더 오래 잘 산다고 합니다. 둘이 성격이 똑같으면 같으면 정말 어쩌다가 잘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더 갑갑하고 더 짜증나서 이혼확률이 더 높다는걸 어디서 본것 같아요.
결혼 생활중에는 간혹 상대방의 실수나 결점은 덮고 지나가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주인장 마음 다는 몰라도 어느정도 알것 같아요,
말로 받는 상처가 참 오래 아프고 ...
여러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을것 같네요
우리 집도 애아빠가 더 까근하고 깔끔떠는편이고 저는 내 몸이 피곤해서 좀 밀궜다 하는편입니다.27개월 되는 아들 키우고 있는데 씻는것부터 시작해서 먹이고 재우고 놀고 공부시키고 의견충돌이 안 생기는데가 없어요.남편 입장에서는 애가 규칙적이고 양호한 생활습관이 생기지 못할것 같아 걱정이고 저의 입장에서는 애가 뭐 기계사람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수도 있고 싫으면 안해도 되고 천천히 해도 되지 ... 잠도 가끔 좀 늦게 자면 뭐 큰일이라도 생기나?남편은 하루 이틀 그렇게 늦게 자다보면 또 그게 습관이 될가봐 애엄마를 탓하고 ....
남편은 自律한 사람이고
님은 게으른 사람입니다
밖에서 들어오면 옷부터 갈아입고
손부터 씻어야죠
요즘같은 코로나세월에...
저는 밖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쏘파에 앉아있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샤워를 굳이 매일 안한다에 할말이 없군요
그리고 애기는 무조건21시부터는 재워야합니다
주말은 제외
어릴때 좋은 습관을 길러줘야
커서 애를 안먹습니다
그리고 남편 훌륭한 남편입니다
님도 인정하잖아요
이집은 남녀가 바뀐 집안인데
님이 그 拖延症극복하지 않으면
둘다 사는게 피곤해집니다.
사실 님의 남편처럼 바른생활하는 나로서는 님 남편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잇다고 말해주고 싶슴다. 왜냐면 울 집 상황이 님집과 딱 반대니까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님도 나름대로 그런 남편땜에 스트레스 받는게 잇겟지만
저런 말은 사실 그동안 참다참다 나오는 말입니다.
나느 그나마 녀자니까 이런저런 잔소리하면서도 말할수 잇는데 님 남편은 남자니까 평소 일상에서 눈살이 찌프려져도 좀 많이 참앗을겁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말하기도 구차해서 ㅎㅎ
그래서 저도 세살 된 아들 키우고 잇는데 둘이 살때까지느
그냥 각자 고집할거 고집하면서 나름대로 산다하지만
내 자식이 영향 받는게 또 그렇게 신경 쓰입데다. 그것땜에
모순도 많이 생기고 하는데 그 간격이 도무지 좁혀지지 않습데다. 참고로 저희도 8년임다 ㅎㅎ
그런말이 나올 행동을 했네요뭘
게으르고 질질 늘궈붙이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다 별로요 . 애교육에도 그런모습이 안좋고
남편이 말 잘 했어요.<같이 사는게 기적이다>.세계 인구 70억 가운데서 남녀 한쌍이 남남으로 만나 한 가족을 이룬다는건 진짜 기적이죠....
밖에서 집에 들어 오면 손을 싯고 옷부터 갈아 입는게 정상이 아니에요?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비상세월에요.
9시에 애 재울때인데 같이 장난치고 애 흥분시켜 제시간에 재우지 못하는 남편분 심정 저랑 같군요^^
애 9시에 재워햐 하는데 남편은 애 놀고싶을때까지 놀다 한밤중에 재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