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잠간이구나

고운marshy | 2021.01.24 14:44:40 댓글: 1 조회: 1765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22162
별로 산것같지 않은데 나이가 반백이 되였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은 이 시점에서 지난 인생을 돌아본다.

제일 잘한 일이 남편을 잘 골랐다는것.

이거 하나만으로 헛살지는 않았겠지요.

그저 뭐라해도 어떻게 해도 그저 허허 좋다는 남자다.

이것 역시 여자로서 한가지 복이구나요
추천 (1) 선물 (0명)
IP: ♡.50.♡.205
철남변전소 (♡.86.♡.22) - 2021/01/24 17:05:59

나도 반팔십이 댓소..

시간이 무정하오... 매일매일 남편이랑 손잡고 같이 맛나는음식이랑 먹을라댕기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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