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0일인가 skype 로 Peter라는 외국인이 친구추가하고 안녕이란 얼굴표정 보내왔습니다.예의상으로 저도 hello라고 답장했어요.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peter이라는 친구한테서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딴 친구를 찾다가 우연히 친구로 추가했다고 하면서 먼저 자아소개를 했습니다.자기는 영국대형 유람선에서 전기 기술자로 일하고있는 미국인이라고 했습니다.이미 이런 일 8년동안 했다고 하면서10월말에 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 안할거라고 했습니다.이젠 나이도 있고(85년도생) 올해 미국에 계시던 아버님이 세상 뜨신후 어머님이 혼자 사는게 넘 걱정돼서 곁에서 같이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애기도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자기가 보기에는 중국이 전세계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국가여서 중국에 가서 살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북경에서 아파트도 구매하구 회사도 차리고 살거라 하면서요. 북경에 아파트가 비싸다고 하니깐 자기가 하는 일이 공해에서 큰 기선 따라 다니면서 일하기에 위험성도 있고 적적하기도 하기에 수익이 좋기에 아파트구매는 아무 문제도 없다고 했습니다.반년에 50만불인데 이미 이런 똑 같은 일 8년 했다고 했습니다.가만히 속으로 계산해보니 중국돈으로 5600만원이였습니다.이정도면 북경에서 아파트 구매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퇴근해야 하니 내일 계속 써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