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

고운marshy | 2021.02.15 13:40:04 댓글: 0 조회: 1127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29474
내가 잠간 착각을 했던것같다.내 호주머니에서 돈을 한푼도 내놓지 않으면서 감히 이모한테 내 딸이 그리로 놀러갔는데 집에서 간단히 해먹고말지 무슨 식당에 데리고 가냐고 요구를 하고.

선택은 항상 돈 쓰는 사람이 하는것이다.식당에 가서 좋은걸 먹이고싶은 마음이든 집에서 음식하기 싫어서 식당에 가든 내가 왈가불가할 일은 아닌듯.

내가 주제넘게 내 딸이라고 식당가지 말고 집에서 장국이라도 보글보글 끓여먹이지 먼 식당가냐고 푸념질.

딸이 샌드위치처럼 중간에 끼여서 립장만 곤난해졌음.늙음 어째서 자꾸 주책바가지가 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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