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고운marshy | 2021.03.11 04:29:48 댓글: 1 조회: 1459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37237
내가 뭐 선생님도 아니구 령도도 아닌데 숱한 사람이 있는데서 업무 강의를 하라고.

한번이라도 했음 몰라도 근심만 쌓인다.

그러고보니 말을 술술 잘하는 사람이 부럽기만 하다.

속으로는 열개를 알아도 두개밖에 털어내지 못하면 어쩌는가.

남편한테 선생님은 강의를 어떻게 하나요 했더니 내용만 좋으면 다 커버가 되는매.

에효~머가 먼지 대충 얼버무려야지 별수가 없네요
추천 (0) 선물 (0명)
IP: ♡.8.♡.205
nilaiya (♡.118.♡.130) - 2021/03/12 17:01:04

모이자에서 글 쓴다 생각하고
앞에 앉은 사람들을 모이자 홈페이지라 하고
날가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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