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귀한 3

nilaiya | 2021.03.19 16:03:41 댓글: 2 조회: 1205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39889
어제 저녁은 우연히 화장터(火葬场) 에서 일하는 분의 생방송 을 지켜 보았다 . 
인상깊었 던 두가지 일만 적어본다 .
어느 사람이
화로  입구에 까꾸래 는 뭐 하는데 사용 하는가
물으니    태울 때  불이 잘 짚어지라고  뚜져
준단다.      집에 불 땔 때  불이 잘 일어라고
뒤져주듯이 ..    후 ㅡ   
 이 직업 의 사명이기때문 에   그런다 해서 옳다 틀렷다 하면 안된다! 
  그리고 한번은   뇌경색으로 죽었다 고  실어온 사람인데. 살아나서  다시 집으로 보냈 는데 5일 자나
돌아가고 다시 실어온 일도 있단다
우리 한텐 아주 생소한
직업 이지만  누구나 빠짐없이 나중엔 이러러한
사람들의  손을 통해  마지막 여정을 마치게
된다것도 피면 할수 없는 현실이다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뼈저리게 느껴 진다.

추천 (1) 선물 (0명)
IP: ♡.118.♡.59
고운marshy (♡.50.♡.9) - 2021/03/20 15:52:57

우리 살아있는동안 모이자에서 같이 글 올리면서 잼있게 보냅시다 ㅎㅎ

nilaiya (♡.118.♡.33) - 2021/03/20 21:27:14

풋ㅅㅎㅎ ㅎ.
모이자에서 보이지 않으면 저하늘에 별이 됐다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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