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기에도 미련하다

고운marshy | 2021.03.29 05:11:31 댓글: 6 조회: 2454 추천: 0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42553
지난주 <속풀이 동치미쇼>그 프로그램에서 위로 누나가 7명이고 막내로 아들인 그 남자.

개그맨 조아무개 남동생이 된다는데.

마누라가 수술실에서 힘들게 일하고 퇴근을 했는데 잔뜩이나 실해가지고 쩍하면 집에서 누워있고.

엄마와 마누라 사이에서 중재 작용도 못하고.

보면서 얼마나 답답한지 어째 조만간에 마누라한테서 똘겨날것 같기도 하고.

착할지는 모르겠으나 참 보기에도 미련한 남자,어째 난 저런 남자랑 하루도 못살것같다.

척척 마누라 말을 잘 들어야지 어디서 앉은 자리에서 뭉기적대면서 ㅠㅠ
추천 (0) 선물 (0명)
IP: ♡.50.♡.44
명이1024 (♡.172.♡.75) - 2021/03/29 14:03:26

참고로 위에 누나가 많은 남자한테는 시집가는거 아니란 소리 있던데... 딱봐도 금이야 옥이야 하고 자랐겠는데 시집갈때는 그런상황일걸 알고 가야지..

nilaiya (♡.118.♡.252) - 2021/03/29 17:29:53

그렇게라도 해야 그 프로 에 나오죠. ...ㅎㅎ

스노우맨K (♡.154.♡.86) - 2021/03/30 16:32:07

남방에서는 결혼할때, 남자는 여자 밑에 남동생이 있는가 봐야되고, 여자는 남자 위로 누나들이 있는가 봐야 한다네요 ㅎㅎㅎ

안양시청 (♡.161.♡.68) - 2021/03/31 01:43:24

哦是吗

은뷰티 (♡.192.♡.78) - 2021/04/01 12:29:18

저두 봣는데 답답합데다 시어머니 머라하는데 남편은 모른것처럼 하는거보구 약간 열받습데다

김택312 (♡.3.♡.99) - 2021/04/01 22:22:55

어쩌면하루도 못살면,적어도..

반날은 살수 잇을거 같다는..

그런 말로 들릴가..

나가 좀 잘못 됏는지..

39,1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3-10-19
0
48365
bus511
2012-03-05
4
62104
nilaiya
2021-04-05
0
1583
nilaiya
2021-04-02
0
2338
고운marshy
2021-04-02
1
1820
김택312
2021-04-01
0
2018
고운marshy
2021-03-29
0
2454
연길이야기
2021-03-27
3
2653
nilaiya
2021-03-26
1
2791
고운marshy
2021-03-23
0
1763
고운marshy
2021-03-20
0
1830
번개림
2021-03-19
0
2614
nilaiya
2021-03-19
1
1205
눈부신해님
2021-03-17
0
1562
고운marshy
2021-03-16
0
1979
고운marshy
2021-03-13
0
1869
고운marshy
2021-03-11
0
1459
고운marshy
2021-03-10
0
2641
배꽃
2021-03-07
0
2850
고운marshy
2021-03-03
0
1920
nilaiya
2021-03-03
0
2168
눈부신해님
2021-02-25
0
2200
고운marshy
2021-02-23
0
2642
화이트블루
2021-02-22
1
2077
nvnv888
2021-02-22
0
2291
고운marshy
2021-02-21
0
1577
고운marshy
2021-02-19
0
2417
고운marshy
2021-02-18
0
1820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