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 어떡하나

백양71 | 2021.07.01 09:10:20 댓글: 0 조회: 1913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73330
허리가 넘 아파 걷지도 못하고 땀을 뚝뚝 흘리며 기여서 집안에서 문을 열었다.

남편이 들어와서 장애밀차 밀고 병원에 가서 허리검사 받고.

혼자 사는 사람은 아프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모두 혼인에 실패를 하고도 다시 반쪽을 찾나 그런 생각도 들고.

한 일주일을 청가맡고 집에서 노니 사람이 완전 맛이 간다.

부시시한 상태로 먹고 누워있고.

아프면 뭐 다 귀찮다.그래도 남편이 싫은소리 한마디 안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밥하고 그러니까 마음은 편하고.

집안에 여자가 아프면 개판이 되겠다 그 생각이 자꾸 들면서 다른 사람이 아플때는 그냥 입 꼭 다물고 행동만 해야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

아프지 말아야 사는 같지요.건강 지키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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