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한테 투정부리는 엄마 ㅎ

잘먹고잘산당 | 2021.07.06 20:32:01 댓글: 0 조회: 2035 추천: 1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275128
딸애가 대학생되고나서 엄청 바빠서 훙뽀두 못 받음ㅠㅠ
금방두 영통 보냈는데 안 받고 꺼버림ㅠㅠ
서운했는데 딸애의 답장 군사훈련중이구 나도 엄마 사랑한다구 ㅎㅎ
예전에 집에 가서 딸애한테 반찬 해줬는데 딸애가 내 발밑에 책 갖다주면서 이러면 몸에 기울기가 맞아서 무리가 안간다면서 한쪽 발밑에 책몇권 깔아주더라구요 ㅎ
남자한테서 받는 사랑보다 자식한테서 사랑받을때 행복감은 말로 표현 안되더라구요 ㅎ
엄마두 우리 둘째 아들 봐주고 키워주는데 가끔 엄마가 베개 안배고 주무시면 9살 아들이 엄마 자고 있는데 베개 베워준다면서 감동 받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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