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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같던 더위도 슬슬 한풀 꺾이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네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참 다사다난 했네요
내년이면 끝나겠지 하던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기미도 안보이고
오죽 불안하면 돈벌겠다고 이국타향에 나왔던 동포분들도 하나둘씩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고(티켓가격+격리비용+귀국후 생활비 등등...)
결코 만만치않을 지출을 감당하면서까지 어쩔수없이 열심히 일하고 살아왔던 이곳을 떠나는 지금
그와중에도 티비,인터넷에 터져나오는 업체와 공사현장 집단감염 뉴스들
그런 뉴스들을 볼때마다 속이 철렁하네요
저사람들속에는 어떻게든 잘살아보겠다는 결심으로 고향떠나 여기 이국타향에서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않고 서러움과 울분을 참아가며 묵묵히 일하는 우리 동포들이 대부분인데 이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어떻게 생활을 이어나갈가
저마다의 사연과 어려움,고민 등등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이 말 한마디만은 꼭 해드리고 싶네요
不管风雨多大,生活还要继续,不管身在何方,加油吧,奋斗者们!!!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다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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