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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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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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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봄란님 글 보고, 오랫만에 어릴때 읽었던 내용이 떠올랐슴다 ㅎㅎㅎ 그때는 읽고나서 큰 감명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때 읽어봤다구요?난 인제사 읽는데...ㅋㅋㅋ..
温故而知新했죠?^^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이게 학교때 조선어문 교과서에 선독과문으로 나왔을겜다, 시험범위 이외에 혼자서 읽어보는 과문으로...
아아아..글쿤요..
스노우맨하고 어쩜 20몇살차이 나는 감 듬다..ㅋㅋㅋ
그정도까진 아님다 ㅎㅎㅎ
ㅋㅋㅋㅋ
문학여인께서 또 따따산 난로를 켜놓고
모파쌍거장의 소설을 읽는구려~~ 아쥬 좋네여~ ㅋㅋㅋㅋ
ㅋㅋㅋㅋ..넘 칩슴다..
나도 모파쌍이 글을 학교다닐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글이 교과서에 있었는지 목걸이가 교과서에 있엇는지..
아무튼 나도 어릴때 교과서에서 나왔던 글때문에 모파쌍이 단편 소설을을 몇편 읽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이 소설 중국제목이 羊脂球라고 한때 엄청 소개가 많이 됐던 책이였던 기억이 있는데... 나만의 착각이였나? ㅋㅋ
모파쌍이 소설들에서 나오는 인물들을 다시 생각해보면 한 150여년전 글인데 이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많이 안 변하면서 사는 같아요. ㅋㅋㅋ
난 어릴 때 배운 거 하나도 생각안남다..ㅠㅠ
네..맞아요.인간은 인간인만큼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느나라든 본성에는 별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목걸이도 조선어문 과문으로 나왔슴다, 목걸이는 소학교때 어문교과서에서 자세하게 배우고, 비게덩어리는 초중때 교과서에 실렸는데 중점과문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함다 ㅎㅎ
아.. 그래요? 목걸이를 소학교때 배웠나요? 난 구체적인 시간은 기억안나는데...
음...어렸을때 의외로 심도가 깊은 소설들을 배웠네요. 뭐 그땐 배워도 단순하게 좋고 나쁨으로 읽었겠지만...
그런데 결국 어른이 되고보면 사회에 자신도 모르게 목걸이속 여주인공같은 사람도... 비게덩어리속 인물들로 사는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그 여자가 적군한테 몸을 주었다고 더럽다고 하는거였는데...읽은지 오래돼서.가물 가물하네.
네..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