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저는 젤 뒷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다

책장을 등지고 있는 위치라 많이 비좁은데 상사라는 40대 노총각 조선족 아저씨,

그냥 계속 낑겨대면서 들러붙지무

무슨 용건이 있으면 톡하던지 그냥 마즌켠에서 말해도 될것을 굳이~

꼭 제쪽으로 의자 갇고와서 앉아서 말하지무

할말만하구 빨리 갈게지 또 컴퓨터 화면을 빤히 쳐다봄다.

대화창이라도 튕기면 회피하기보단 톡내용도 다 들여다봄다 후,,,

한번은 내 화장실간 틈을 타서 내 컴퓨터를 사용하는게야 허락도 없이

내 오는거 보고 급하게 일어서서 자리 바꾸다가 그 비좁은데서 신체접촉이 있었지무

근데 , 내 엉덩이에 손등이 스쳐지나가는 그런 ...

하...지금 생각해두 속이 울렁거림다.

내 나름 한 성격하는데 내 막 당황해서 버벅대던 그런 상황이

그후 2달째 투명인간 취급하고있어서 내 주위에 얼씬도 못하다가

요즘 일때문에 가끔말하는데 또 슬슬 시동검다

오늘에도 아침엔 옆으로 오는거 대 놓고 제지하는 제스쳐를 취하는데도 눈치는 드럽게 없는지..

향수는 지독하게 뿌려대서 사무실엔 퇴근까지 향수냄새 진동함다.

그냥 吐槽吐槽一下,和大家吐槽无奇不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