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아저씨들이 택시비 안내는방법

뉘썬2뉘썬2 | 2023.06.09 05:01:45 댓글: 4 조회: 439 추천: 0
분류직장생활 https://life.moyiza.kr/lifejob/4477892
늦은시간에 술취한 아저씨(70대) 두분이 비틀거리며
가게에 들어왓다.

영업이 끝낫다고 수차 말햇지만 맥주한잔만 한다고
우기면서 막무가내로 쳐들어와서 자리에 앉앗다.

친구끼리 오랜만에 만난같은데 어찌나 연설이긴지.
그중한분이 며느리가 일본에 잇는데 십원한장 안준
단다.

며느리가 무슨 돈주는 사람인가.

그렇게 얘기하다가 흥이 올랏는지 젓가락을 두드리
며 노래까지 불럿다.시간이 참 오래 지낫는데도 일어
날념을 하지도않고 그중한분이 앉아서 잠이든듯햇
다.

다른한분이 세금이 아깝다고 소리치더니 또 경찰불
러라고 떠들어댓다.

어쩔수없이 사장님이 경찰을 불럿고 택시까지 모셔
다드린다고 하니 앉아서 주무시던 아저씨가 꿈쩍도
않햇다.

경찰차로 집까지 모셔다드린다고 하니 그제야 언제
졸앗냐싶게 금방 일어낫다.

나가면서도 여전히 소리쳣다.
세금이 아까워!!
추천 (0) 선물 (0명)
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203.♡.82
로즈박 (♡.0.♡.9) - 2023/06/09 05:53:28

ㅎㅎ 왜 세금이 아깝다고 소리칠가요?납세는 의무가 아닌가요?
70세 노인네들이 밤늦게 술 취해서 돌아다니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쩐대요..얌전히 집에 계실것이지 갠히 엄한 사람 힘들게 하네요..

뉘썬2뉘썬2 (♡.203.♡.82) - 2023/06/09 20:34:45

로인들이 술마시는거는 첨밧어요.세금을 내서 공무원들
먹여살리니까 택시비 안내고 기어코 경찰차에 앉아가겟
다는 뜻입니다.ㅋ

백양71 (♡.62.♡.87) - 2023/06/09 10:37:28

ㅎㅎ그저 진상이네요

뉘썬2뉘썬2 (♡.203.♡.82) - 2023/06/09 20:35:44

늙으막에 노후준비를 안하면 저렇게 덴다고
우리사장이 말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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