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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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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2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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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 가면 서점에서 여유롭게 돌아보고 책 고르는걸 좋아해요.
책은 저는 전자책만 사는데 그 이유는 저는 책을 사면 한번 읽었다고 해도
후에 필요하거나 생각나면 다시 또 읽은 습관이 있는데
한곳에 정착을 하지 않고 여기저기 살다보니 가지고 다닐수가 없어서
전자책으로 구매하곤 하지요.
삶에 대한 깨달음이나 글 쓰시는거 보면 독서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멋지네요.
지난번에는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롭게 골랏는데 오늘은 커피를 마시고가서
막 땅바닥에 앉아서 골랏네요.커피를 연속두잔은 마시지 않으니까.
한국와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서 오랜만에 독서를 시작햇어요.영화드라마를
별로 연구안하니까 시와소설을 연구하려구요.
옛날에는 소설이 지루해서 시만 연구햇는데 맘에드는 시집이 많ㅈㅣ않앗고
또 시가 표현하는 감정의 한계를 느껴서 소설을 시작햇어요.
이 쟁개비열정이 언제까지 갈진모르지만 ㅋㅋ
전 또 소설광이지만 시에는 별로 흥미를 느껴보지 못햇어요..
추리소설 같은것두 참 좋아햇는데..요즘엔 또 멜로도 잘 봐요..ㅋㅋ
저두 길치예요..한두번 가본길은 잘 몰라서 항상 헷갈려요..
사람두 한번 본 사람은 잘 못 알아보구요..ㅋㅋ
그래서 좋은글방에는 아예 안오네요.
며칠전에 한번밧던 사람으 못알아바서 긴가민가해서
빤히 쳐다보기만 햇어요.민망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