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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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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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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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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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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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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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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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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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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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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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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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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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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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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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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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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신사 |
202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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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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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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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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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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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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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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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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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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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ee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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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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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이오면 |
2023-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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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11-07 |
1 |
664 |
커피한잔 좋죠. 커피 잔이 예쁘네요. ㅋㅋ 소담히 내린 눈도 아름답고요.
저 커피잔 울 시엄마가 선물한거예요..ㅎㅎ 센스잇죠?
제가 애용하는 커피잔이기도 해요..커피를 안 마시니까 저기에 다른 차를 타서 마시곤 한답니다..
저 눈은 어제밤 연길에 내린 눈을 아침에 찍은거래요..
연길 너무 가고싶네요..
네, 센스만점이신데요.ㅋㅋ 눈은 언제 봐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에요.
저는 한국 온지 8년 차인데 한번도 그 사이에 중국에 가본적이 없어요. 지금쯤 많이 변했겠죠?
다음해에 한번 가볼까 생각 하고 있어요.
저는 미국살때 향수병에 걸려서 연길 어찌나 가고싶엇는지 막 미칠지경이엿답니다..하하..
연길 너무 많이 변햇더라구요..
내년에 꼭 한번 가보세요..
로즈박님 연길에 돌아갔다고 좋아하시던게 어제 같았는데 지금 또 외국에서 연길을 그리워하시니.
제가 누굴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네요 하하하
난 연길에서 아주 그냥 살고싶엇는데 신랑땜에 당분간 한국에서 살기로 햇거든요..
근데 그 당분간이 언제가 될지는 아직은 몰라요..
그냥 신랑 여기다 두고 나만 확 가버릴가요?ㅎㅎ
늦게 주무시거나 수면이 안 좋을때는 감기 옮기 쉬우니 누가 감기 기운 있으면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요새 좀 피곤했는지 목이 좀 아플가해서 Bee Propolis (비 프로폴리스) 몇 방울 떨궜더니 괜찮아요.
프로폴리스는 벌에서 나오는 천연 항산화제인데 저는 코로나때 이걸 사용했더니 기침에도 좋고 효과를 보았어요.
달달한 커피 안 마신지 참 오래되였네요..따뜻한 곰탕 드시고 아프지 않으시길 바래요~
여긴 다음주 Thanksgiving이예요~^^ 그립지 않으신가요? ㅋㅋㅋㅋ 담주부터 크리스마스 캐롤 지겹게 듣게 생겼네요.
헐..아직도 안 잣어요?
빨리 코~하고 자요..
요새 신경쓸일이 좀 잇어서 그런지 몸이 별로 안 좋아요..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안그래도 아토미 프로폴리스 애용하고잇어요..하루에 두세번 뿌리는데 어제는 아마 까먹고 안한거 같애요..
지금 살짝 목이 간질간질하는데 저녁에 약이라두 먹어야겟어요..
아..담주가 땡스기빙이구나요..
한국에 오니 살짝 까먹엇어요..
미국 잇엇음 땡스기빙 무지 기다렷겟는데..ㅎㅎ
여기 저녁 9시반이예요, 여직 공부하다 좀있다 잘려구요.
역시! 우린 애용하는게 비슷하네요.
전 다음주 여기 농촌 탈출계획을 세웠어요 이미 ㅋㅋㅋ
큰도시 공기를 좀 마셔야할 살것 같아서요 하하하
땡스기빙 뭐 사고싶은것도 없어요, 예전엔 새벽에 쇼핑을 엄청 했던 기억이 ㅋㅋㅋ
이젠 돈 주면서 해라고 해도 못할것 같아요.
전 크리스마스 캘리에 가서 보낸답니다,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하하하
음마나..인젠 졸업인가요?
너무 좋겟어요..
우린 이상하게 공유하는것도 많고 또 엇갈리는것도 많은거 같애요..
난 담주에 시골아닌 도심속 시골로 들가는데..ㅋㅋ
요즘은 좀 바빠요..담주쯤 오픈할거 같애서요..
땡스기빙도 그립고 클스마스도 그립고..우린 그런날엔 둘이서 도시락 싸들고 바다 보러 갓엇는데..
엘에이 간다니 너무 좋겟어요..
그곳에 가면 사진 많이 찍어올려요..
떠나올때엔 뒤도 안 돌아볼거라고 그랫는데 그래도 정만은 두고 왓나봐요..
조금씩 그리워지네요..
몇년뒤에는 놀러 가야지 하고 신랑이랑 그러구 잇어요..ㅎㅎ
꽃피는 봄이 와야 졸업을 한답니다.
벌써 다음주에 오픈하시나요?
한국에 있으면 꽃다발이라도 사들고 찾아갈텐데 아쉽네요.
캘리가 좋긴 하죠, 저는 주말에 해변가 등산을 하고 김밥을 사들고
바다가에 가서 온오후 앉아 멍때리고 했었는데~
점점 그리워지실거예요. 오시면 저 꼭 찾으셔야돼요~
맛있는 스테이크 사드릴게요!
아~아직 졸업이 아니네요..ㅎㅎ
나도 바다가 가면 돗자리 펴놓고 바다만 바라보면서 멍 때리길 좋아해요..엘에이서 2~30분거리에잇으니까 어떨때는 저녁 먹고 산책삼아 바다가를 거닐엇는데..
요즘엔 미국 직장동료들이랑 부사장님이랑 꿈에 자주 보이네요..ㅎㅎ문안이라도 할가 하다가 더 그리워질가봐 참고 잇어요..
꽃다발~말만이라도 고마워요..
나중에 한국오면 와보는거 잊지 말고요..ㅎㅎ
난 미국 스테이크도 맛잇지만 거기서 인생햄버거를 만낫어요..
바로 인앤 아웃버거요..ㅎㅎ
빅베어 갓다오는 길에 코로나시기라 매장안에서 안 먹고 테이크 아웃해서 차안에서 먹엇는데 배가 고파서 그랫는진 몰라도 너~어무 맛잇게 먹엇어요..
오기전에 한번 일부러라도 먹을러 갈려고 햇는데 한인타운에는 또 없더라구요..
어머!!제 인생 햄버거가 인앤 아웃인데!!
저 올해 6월에 미국에 오자마자 가서 먹었잖아요.
저는 햄버거를 좋아 안하는데 인앤 아웃은 사랑이에요.
그집 바닐라 쉐이크도 전 좋아해요, 보통 달달한거 안 먹는데.
저도 귀국해서 중국에 살때 인앤아웃 생각 맨날맨날 했어요.
담달에는 먹을수가 있어서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해요.
저는 캘리에 살아야 할건가 봐요, 중서부에는 제가 원하는게 없어요.
음뫄..어쩜 나랑 이리도 같을수가..ㅋㅋ
나도 햄버거같은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미국 갓으니 맥도날드던지 아님 KFC 던지는 원조니까 먹어보고 와야지 않을가 그랫는데 신랑이 한국것보담도 맛없다는 바람에 한번도 안 먹어봣거든요..울 신랑은 빵돌이여서 엘에이 웬만은 버거집은 다 가봣을거예요..ㅋㅋ
근데 인앤 아웃만은 추천해주더라구요..
너무 좋겟어요..담달에는 엘에이 가서 실컷 드실수 잇어서요..
난 순대국이나 실컷 먹어야징..ㅋㅋ
커피잔에 나비까지~~이뻐요
전 종이컵에 믹스 마신답니다 ㅋㅋ
저도 가끔 종이컵에 일부러 커피를 마시곤 해요..종이컵에 커피가 더 맛잇을때가 잇더라구요..ㅎㅎ
저 커피잔은 시엄마가 4세트나 선물해주셔서 자주 사용하고잇답니다..
커피잔이 예뻐요
저는 커피마시면 저녁에 잠을 못자서요
밤잠 설쳐 딱 피곤할때 아침에 한잔 마셔주면 바로 효력을 봐요
커피에 민감한 체질인가보죠
센스잇는 시엄마덕분에 이쁜 커피잔을 사용하고잇답니다..ㅎㅎ
저도 커피를 잘 못 마셔요..
오전중으로 딱 한잔만 마시면 괜찮은데 오후에 마시면 잠을 못 자요..
커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릴때도 잇어요..
믹스커피 좋아 하는데 그래서 아주 가끔 마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