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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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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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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인데두 시금치이파리가 파릇파릇하네요
저거 캐다 로즈박님표 시금치무침을 해보고싶어요
얼어버려서 아까워라~
시금치가 참 생명력이 강하더라구요..저렇게 얼어잇다가도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또 파아랗게 살아나더라구요..
저런 시금치가 더 달고 맛잇대요..ㅎㅎ
요즘은 어디나 날씨가 추워져서 난리난거 같네요.따뜻하다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 교통도 마비되고 생활패턴이 실내로만 한정되여 답답한 감이 납니다. 또 옛날 고향에서 겨울에는 영하20도까지 내려가고 눈바람이 몰아쳐도 저전거타고 십리길을 학교 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신사님네 동네도 춥나요?
여긴 말도 못하게 너무 춥네요..아침에 기온이 영하18도 까지..거기다 바람까지 불어서 밖에 나가기 무섭네요..
신사님도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그렇게 춥나요?난 우리여기 만큼 추운줄 알았는데 우리여기는 눈이 좀오고 영하7도정도인데도 많이 추운것 같아서 거의 집에 있습니다. 그렇게 추우면 집에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고.
애고..영하7도는 아무것도 아니죠..ㅎㅎ
가게안은 히타를 빵빵하게 틀어서 하나두 안 추운데 집에서 가게를 왓다갓다할때가 좀 춥더라구요..
추워도 먹고살기 위해서 일 나가야 합니당..ㅋㅋ
여기 북경도 좀 추워졋어요~이삼일째 연거퍼 눈이 왓앗는데,
글쎄 북경시내에 전부 학교,유치원 3일동안 휴학햇다네요 ㅜ
제보기엔 북경 요정도 눈으로 휴학이면 동북에 학교는 겨울내내 휴학해야 되요 ㅋ
추위 조심하시고~좋은하루 보내세요
어마나..북경도 그렇게 춥나요?
언젠가 누가 올린걸 보니 북경에도 눈이 많이 오더라구요..
동북에도 이번에 눈이 많이 왓다고 그러더라구요..
일초한방울님도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마세용~~
로즈박님 주택으로 이사가셨나요?
그렇게 주택타령하시더니..
한파경보까지내린이번한파..
많이 춥습니다. 집나가기 시러졌어요.
시금치들 고생하겠어요. 하지만
생명력이 워낙강해서요.
주택은 단열이 잘안되여온도설정보단
수온설정 으로 설정하면 더낫다고는하는데
실제는 잘모르겠네요. ㅠㅠ
주택 사는게 로망이엿는데 가게때문에라도 이사를 해야해서 가게근처 주택으로 저번달에 이사를 왓답니다..
그래도 주택이여도 앞쪽.동쪽.북쪽에 창고겸 양타이처럼 또 잇어가지고 집안은 우풍이 없어요..
어제 그 추운날에도 전기장판만 켜고 난방 안 켜고잣답니다..
근데 집이 너무 커서 둘이 살기엔 약간 허전하네요..ㅋㅋ
보일러도 자꾸 껐다 켰다 하면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겨울에 집에 들어오면 싸늘한게 너무 싫어 외출도 아니고 저온에다가 맞춰놓거든요
집은 작은데 보일러비 한달에 10-15만 사이 나오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오늘 누가 자꾸 켯다껏다하면 보일러비 더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외출로 해놧어요..
담달에 보일러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보면 알겟죠..
조언 감사합니딩~~
로즈박님 이제야 내복 입으셧나요? 저는 10월부터 입었는데요? ㅋㅋ 지금은 내복위에 수면바지 입고 있어요. 어릴땐 고향에서 내복 안 입고 다닌다구 엄마한테 엄청 잔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없으면 큰일 나요. 시금치 파릇하네요, 누구네 집건지 얼면 못먹는건가요? 부모님께 전화 드리니 많이 춥다고 하시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엇! 토끼님이넹 ㅎㅎㅎㅎ 토끼님도 로즈박님도 감기 조심해요~
앗..가을의 야옹이님이시당..ㅎㅎ 님도 요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집에서 가게 왓디갓다는 사이만 춥지 가게에 들가면 히타 빵삥하게 틀어서 반팔차림이예요..
그 안에서는 더워서 땀이 나요..
집도 보일러틀어서 하나도 안 춥고요..
상해나 엘에이는 겨울에 난방이 잘 안되가지고 얼마나 춥나요..
저 시금치 우리 주인집거예요..
저번에 시금치무침이 바로 저기 터밭에거예요..ㅎㅎ
저게 얼엇다가 다시 살아나면 더 달고 맛잇대요..
내년봄에 먹을수 잇어요..
한국에서 이렇게 알록달록한 옥수수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옥수수를 삶을 때 설탕을 꼭 넣는다고 하던데 고향에 있을 때는 찰옥수수를 아무것도 안 넣고 삶아도 너무 맛있었거든요.ㅋㅋ 로즈박님 올리신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날씨가 부쩍 추워졌네요 요즘.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고향의 찰옥수수가 너무 그리워요..옥수수는 원맛으로 먹어야지 무슨 설탕이니 소금이니..왜 그런걸 넣는지 모르겟어요..
맛도 없던만..ㅎㅎ
여긴 오늘 눈이 살짝 왓어요..
단차님~~매일매일 해피데이데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