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사랑하기

들국화11 | 2024.01.09 08:15:51 댓글: 13 조회: 878 추천: 4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538670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던 일상을 바꿔서 오늘만 잘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즐겁게 오늘 하루만 잘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잘 지내는 2024년을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ㅎ
오늘 아침은 비빔밥으로 준비해서 먹엇네요 번거롭지만 그냥 죽에다 만티 먹을가 생각하다가 매 끼니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챙겨서 먹기로 햇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또 뭐가 있을가요? 지금 생각나는건 매 끼니 잘 챙겨먹기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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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163.♡.112) - 2024/01/09 08:53:39

오우야..아침부터 비빔밥 참 잘햇어요..
잘 먹고 건강해야 나를 사랑하는거죠..ㅎㅎ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야 많고도 많죠..오로지 나만 생각하기 나한테만 투자하기..ㅎㅎ
난 어제 머리 확 잘랏답니다..
긴머리 찰랑거렷는데 머리 감기도 귀찮고 관리하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파마할가 하다가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싫어서 확 자르긴 햇는데 살짝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긴합니다..ㅎㅎ
들국화님~~2024는 온전히 나를 위하여 나만을 위하면서 행복하게 보낼수 잇엇음 좋겟어요..
오늘도 가분 좋은 하루 보내시공~~아픈건 괜찮은가요?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9 10:01:31

어머, 로즈박 언니 긴머리 자르셨나요? 짝궁님 우시는거 아닌가염? ㅋㅋㅋ 저는 긴머리 도전중인데 말리는데도 시간 걸리고 애나지만 이미지 변신중이라 쫌 참아보도록 할게여~두분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들국화11 (♡.136.♡.110) - 2024/01/09 11:59:44

오로지 나한테만 투자하기 이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ㅎㅎ 짧은 머리도 나름 카리스마잇어보이고 멋져요 ㅎㅎ 2024년은 저만의 해로 보내려고 마음은 먹고 잇다만은 생각처럼 잘 될지 모르겟어요 ㅎㅎ
닝겔 다 맞고 중약을 더 먹어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저는 페열과 내열이 심해서 그렇대요 ㅋㅋㅋ 겨울에 춥다고 물매트 켜고 잣더니 그게 몸에 그렇게 안좋다네요 ㅎㅎㅎ 포인트선물 감사합니다

로즈박 (♡.163.♡.112) - 2024/01/09 16:05:40

하하..너무 짧은 단발은 아니고 어깨선에서 찰랑거리게 확 자른건데..전 머리 자를땐 먼가를 결정할때 잘라요..
내 머리와 함께 고민하던걸 같이 자른다고 생각하거든요..
짝궁한테는 머리 잘랏다는 말 안햇어요..ㅎㅎ
이제 보면 알겟죠..
지금은 추우니까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짧게 자를가 생각중이예요..
똑순이 긴 머리 상상해봐요..여자여자한 이미지로 바꿀려고 그러는군요..짧은 머리도 제법 잘 어울리던데 긴머리는 어떨지..ㅎㅎ

들국화11 (♡.136.♡.110) - 2024/01/11 05:32:03

결국 오늘 연변병원 중의과로 출발합니다 ㅎㅎ 올해는 진짜진짜 건강해지눈 한해엿으면 좋겟어요

로즈박 (♡.163.♡.224) - 2024/01/11 10:59:07

어마나..많이 안 좋으신건가요?
저는 오빠네소개로 중의원에 다니고잇는데 이분은 화.목에만 나와서 진찰하시는 분이래요..
진맥으로 몸 상태를 잘 아시더라구요..제 성격까지 캐치해내시고 저한테는 마음 쓰는 일이 적합하지 않다고까지 말씀해주시더라구요..약값도 다른데보담은 싸고요..저도 먹은지 얼마 안되니까 효과가 좋으면 추천해드릴게요..
들국화님~~얼른 쾌차하셧음 좋겟어요..

들국화11 (♡.136.♡.110) - 2024/01/11 11:04:19

저한테도 마음쓰는일이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근데 세상일이 마음 안 쓰고 되는일이 없는거 같은데 ㅎㅎㅎ
효과 좋으시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게 최고소원입니다 ㅎㅎㅎ

봄날의토끼님 (♡.65.♡.126) - 2024/01/09 09:40:36

비빔밥 맛있겠어요~혹시 저번에 심은 유기농 야채로 만드셨나요?
저도 예전엔 미래를 보며 계획형으로 살았었는데 이제는 미래는 계획하는 시간동안만 생각하고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중 좋은 수면, 명상, 자연을 가까이 하기, 멍 때리기, 남과 비교하기 않기 등을 실천하는 중이랍니다. 들국화님 생활방에 자주 놀러오세요~

들국화11 (♡.136.♡.110) - 2024/01/09 12:03:53

상추만 유기농 매일 아침 베란다네 나가서 몇잎씩 뜯어다 먹어요 모종심은거 거의 다 먹고 이젠 씨뿌린것도 제법 커서 먹을만해요
자연을 가까이 하기실천을 해보고 싶네요 올해는 나 자신만 잘 사랑하면서 잘 지내면서 보내고 싶어요 ㅎㅎ 여유시간이 많아서 눈피로가 허락하는선에서 자주 들려서 제 외로움도 여기서 달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기억을걷는시간 (♡.101.♡.135) - 2024/01/09 13:45:37

아침밥을 푸짐하게 드시네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자신에게 투자하구요.
저도 이젠 자신부터 쳉기고 사랑합니다. ㅋ ㅋ

들국화11 (♡.136.♡.110) - 2024/01/09 17:45:26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왕자의 아침 황제의 점심 거지의 저녁 ㅋㅋㅋ

가을의야옹이 (♡.228.♡.246) - 2024/01/09 15:27:06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 저는 예쁜 원피스 입고 화장도 하고 아침에 따뜻한 커피 들고 출근할때가 좋더라구요.
거창한것보다는 예쁘게 입고 네일도 예쁘고 하고 가끔은 说走就走 무작정 여행도 떠나고 신나는 음악 듣고 충분하게 자는것, 이런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 아닐까요, 저는 이렇게 실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남들한테 보여지기 위해 꾸미는게 아니고
단순히 자아만족을 위해 꾸미는것,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는것, 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인것 같습니다.
들국화님은 상추도 심는군요? 재간이 많으시네요, 어떻게 편찮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들국화11 (♡.136.♡.110) - 2024/01/09 17:48:25

저도 따뜻한 커피 들고 출근하는 행복을 추구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하네요 상추도 심어먹으면서 유별나게 챙겨도 건강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하답니다 요즘은 감기때문에 힘들엇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자아만족을 위해서 꾸며보려고 합니다 소확행을 추구하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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