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교수님이 말씀 제대로 하시네요.
요즘 정신 바짝 차려야지 사기 당하기 한창인것 같더라구요.
연변에도 노인분이나 지인 친척 상대로 사기행각 벌리는 일들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말이 안된다하면 딱 멈춰야지, 우린 젊은이들은 그렇다치고 부모님들 걱정이예요 사실.

지금 연길에도 로인들 홍보관 다니면서 사기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의료기판매하며 처음엔 공짜로 해주면서 한국눔들 와서 강의하며 세뇌시키고 그담엔 만원 이만원대 고가 제품들을 알락방구 먹여가며 팔아먹고잇어요

자식들 외국에서 외지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며 보내온 돈을 얼빤한 부모들은 이런데 처넣고 잇다니깐요

제의 친구도 어느날 갑자기 찾어와서 다단계 비슷한것을 한다고 하면서 나한테 추천한 일이 있는데 피뜩보아도 사기같은데 꼭 된다고 아무리 말려도 돌릴수가 없더라구요.그 믿음이 누구의 말로도 먹혀들어가지 않았는데 며칠있다가 25만원 충전해서 모두 날린 경우도 있습니다.가진것도 엄청 많은데 욕심이 많은데 남의 말을 쉽게 믿거나 또 쉽게 돈벌려는 사람들이 목표물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한 전화가 오면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것 같은데 사기치는 놈들도 미리 다 대책을 세워놓으니 쉽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주식이나 여러가지 투자들도 모두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해서 주식하고는 평생 거리를 두고 지냅니다.

길게 댓글 했는데
그물에 걸려서 못 올라 가네요 ㅎㅎ

안타깝고 답답한 상황이죠..

한국사이트에 중국 물고늘어지는 인간들 지생각 없는 애들이거나 수준낮은 한국사람들도 상대안하는 들떨어지들이라 하고 신경안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