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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무우 |
2007-09-14 |
7 |
107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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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69447 |
||
단밤이 |
2023-12-31 |
6 |
718 |
|
은뷰뷰ty |
2023-12-31 |
6 |
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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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
13 |
1793 |
||
로즈박 |
2023-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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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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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2023-12-30 |
6 |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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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2-28 |
12 |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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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202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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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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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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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2 |
202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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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2023-12-20 |
9 |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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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
7 |
760 |
요기 비법이 있네요
밖에서 숙성시켜서 냉장고에 넣네요
저는 만들어서 바로 넣었어요 근데 김치가 쓴맛이 나서 만들어서 먹게 안돼요
네 비법 한가지 더 첫번에 간을 딱 맞춰야지 여러번 다시 간을 하면 맛이 없슴다
이틀정도 숙성이 필요하네요. 그것도 모르고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어쩐지 맛이 어딘가 부족하다 했어요.
비법 배우고 가요 ㅋㅋ
비법이라기도 부끄러운 초간단비법입니다 ㅋㅋ
들국화님은 진채가루 넣으시는군요..옛날 엄마가 그렇게 하시던 생각이 나는데..
친구는 고추장에도 진채가루 넣어서 먹더라구요..
우린 신랑이 썅채만은 안 먹어서 아문데도 못 넣어요..
저번에 친구네랑 두집서 같이 밥 먹엇는데 남자들반찬은 썅채 안 넣은거 여자들 반찬은 썅채 넣은거 이렇게 먹엇답니다..ㅋㅋ
엄마가 그리워서 엄마해준음식맛이 그리워서 늘 그리 하게 됩니다 김치할때 진채가루 잘 넣어요 여자들은 남편입맛에 맞춰서 음식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그걸 고마워하기나 하는지 ㅎㅎ 번마다 요렇게 포인트선물 팍팍 해주시니까 자꾸 올리고 싶잖아요 ㅋㅋㅋ 포인트 감사합니다
비주얼굿이네여~며칠전 저두 첨으로 깍두기?ㅋㅋ라고 담았는데 깍뚝썰기 해야는데 납닥하게 썰어서 망했어여ㅋㅋ
납작 썰기햇으면 동치미나 물김치 담그면 됩니다
들국화님의 요리사진 보면 큰 선배님이라는 추정을 하게 됩니다.
정년퇴직후에 고향에서 해보고 싶은 음식들이 자주 보여서 그런지
부럽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할머니손에서 자란 엄마음식이 늘 그리운 오십대를 향해서 가고잇는 주부아줌마입니다 ㅎㅎ 로년은 고향에서 소꿉친구들이랑 보내는게 제 꿈이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