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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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20:24:46
제목 보시고 놀라셨죠?^^
銀行이 아니고 銀杏입니다.ㅎㅎ
이 은행을 털어도 불법이긴 합니다....
요건 회사 뒷산에 있는 자두 입니다.
아까 이거 따러 산에 들어갔다가 모기들 배만 불려 주었습니다.
모기가 얼마나 많은지..ㅎㅎ
참~,
우리 고향에서는 "자두"를 "외지"라고 하는데요..
님들의 고향에서는 어떻게 부르죠?^^
이건 서비스로...ㅎㅎ
엊저녁 아는 형과 술한잔 하다가 여러분들이 생각나서 폰카로 찰칵했습니다.
화질이 않 좋은 점 사과 드립니다.(_ _)
핸트폰으로 찍은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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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앵두같은 줄 알았는데 많이 다르군요...
은행은 저렇게 많이 열렸는데 조끔 털어도 괜찮을거 같군여 ㅎㅎㅎㅎㅎ
구경 잘 했습니다.
제목보그 들어와서 구경 잘햇숨다....근데 젤마지막건 좀 삼가하지.....^^
출출한데....살이찔가바 먹을수드 업그 ㅋㅋ샤방샤방
은행 과일이 사람몸에 좋은것이죠(나이드신분 하루에 6알 드시면 좋음)
강소성 강북 泰州 扬州 북으로 올라가면 집집마다 은행나무 있고
해서 중국에서 제일 많이나오는 동네입니다........
아따 오늘도 군침만 꼴깍하고 갑니다.ㅎㅎㅎ
그날 돈만 10만원 날렸습니다. 보시다시피 먹을거 없잖습니까?^^
ㅋㅋ 깜짝 놀라 들어와 받더니 ㅎㅎ 자두를 연변서는 왜지라 하지요. 사진에 음식 맛있겠다 ㅎㅎ
연변에서도 "외지"라고 하는가요?
우리 고향과 같습니다.^^
사진의 음식, 맛은 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저걸 먹고 반배만 채웠습니다.ㅎㅎ
한마디로 너무 비쌉니다.^^
돌아온 록주님,
자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큰것을 좋아합니다.
뭐, 질보다 양?ㅎㅎㅎ
구미호님,
낚였군요 ㅎㅎㅎ
낚시로 포유류를 낚아보기는 처음입니다.ㅎㅎㅎ
수박님,
은행씨를 호프집에서는 꼬치구이처럼 꼬치에 꿰여서 팔더군요.
몇알 안 꿰였는데 한꼬치에 2000원 하더라구요.
근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자두가 원래는 왜지 였군요...ㅎㅎㅎㅎㅎ
"511뻐스"님은 아마도 "머지"라고하는 익으면 붉은자주빛 나는걸 좋아하는 모양입니다그려!
돌아온 녹주님.
"머지"는 또 뭐죠? 혹시 "머루"의 사투리 표현인가요?
우리 말은 너무나도 풍부해서 어떤 때는 탈이 되기도 하나 봅니다.ㅎㅎ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ㅋㅋ 살구나무군요.
그나저나 과일은 동북의 흑토지에서 자란 과일이 맛이 최고더군요.
아~~,고향 가구싶어요.ㅎㅎ
ㅎㅎ유포님,
은행이 杏이 들어 갔다고 하지만 살구와는 별개죠.
사실 은행열매에는 독이 들어 있습니다.
먹는 부분은 씨의 단단한 껍질속에 들어있는 부분이죠.
갈비찜할때도 소량으로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님이 계신 행성에는 은행나무가 없나 보네요 ㅎㅎ
그리고 과일이든 야채든 또는 육류든 우리 동북산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자랑으로 말하고 다니지만 우리 동북의 심한 일교차,뚜렸한 사계절.
풍부한 미네랄의 검은 토양과 오염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리의 먹거리 !!!
이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죠 ^^
시원한 생선회 한점에...
쐬주한잔.... 캬~~~~~ 악... 꿀꺽..........
혼자드시고.. 배탈은 안나셨는지요?? ㅋㅋ
다행이 그래도 제가 사진에 담아서 님 눈요기라도 시켜 드렸으니 망정이지 하마트면 배탈 날뻔 했네요 ㅎㅎ
저희는 왜지라고 합니다.
은행털러는 언제 갈껍니까 저도 같이 가요 하하
"왜지" & "외지" 발음은 똑 같은데 "왜지"나 "외지"둘 중 어느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저도 알수가 없군요..그래서 조금 초라해지는것 같기도 하다만 은행은 가을에 털 예정입니다.
뚱띵이님과 같이 털면 1:1로 나눕시다.ㅎㅎ 농담이구요...좋은 시간 되십시오~!
회 잘 멌구 감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일곱개 글자중 두글자가 틀린 글자(또는 오타)이네요 ㅎㅎㅎ
저의 생트집에 화를 안 내실줄 압니다.ㅎㅎ
리짜이밍님, 반갑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곳은 이런 작은 왜지를 보기가 힘들어요.
대신 슈퍼가면 큰 왜지가 있는데,맛이 고향에 있는 작은 왜지와 비할바가 안됩니다.
사진이 잘 안 나와서 그렇지 꽤 큰 자두입니다.
음~~메추리알보다 쬐끔 더 큰 싸이즈?ㅎㅎ
사실 자두(외지)는 작은것이 오리지날 인것 같습니다.
오늘날 큰 자두는 복숭아나 기타 과일나무에 접한 유전자변형과일은 아니구요.
지금 말썽 많은 유전자변형농산물은 산량(産量)과 抗病면에서 우월할수 있을수 있다만 맛은...글쎄요.ㅎㅎ
언젠가는 털릴 은행이군요 ^^
은행이 벌써 저렇게 커버렸네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뜨거운 여름의 정열에 노랗게 탄 은행잎 !
단풍잎 못지 않게 황홀하죠^^
와~ 맛있겠다
그래두 자두보다 우리고향 왜지가 최고인데
집에 가고 싶다
와 ~~나무 크다얏 ~~~~
외지가 자두 ???????????ㅎ호호호 ~울 집앞에두 왜지나무 잇는뎅~ㅋㅋㅋㅋ
버스오빠 아름다운곳에 잘 다니네여 ~호호 ~
음식두 먹고파여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