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대 블혹 이런겁니다.

안동김씨 | 2020.03.12 11:29:17 댓글: 4 조회: 1757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074572
40 대 블혹은 이런겁니다.

어릴쩍에 아름다운 꿈들들을 현실에서 답을 알고 있는 분들이랍니다.

젊은 시절에는 친구가 잘되면 나중에 나를 크게 도와줄것이라는걸 믿어왔지만
지금은 현실에서 그럴게 될수 없다는 것을 잘알고 있는 분들이 랍니다.

전에는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술마이고 즐기고 했지만, 이제는 가정생활에 집중하고 있는
분들이 랍니다.

술도 적당히 마이고 건강에 좀더 집중하고 있는 분들이 랍니다.

고향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는 그런 분들인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에 이분들은 좀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될 그런 분들인것 같습니다.

40대 블혹은 가족과 함께 즐기고 , 조용한것도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누구와 경쟁하고 이기려고 하는 생각들이 없어지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가능한 누구에게나 양보하면서 좋은 분위기 유지방법을 알고있는 그런 분들인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항상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엿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시작부터 바이러스 때문에 모든 계획이 이글어지고, 누구다 다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도 힘내세요 ~
추천 (2) 선물 (0명)
IP: ♡.65.♡.17
에그아홉쪽 (♡.50.♡.78) - 2020/03/12 12:31:28

불혹이란
말도깨비천진란만에서 드디여 마음이 안착되고 현실적으로 되는것

코테츠 (♡.90.♡.171) - 2020/03/12 15:46:15

四十不惑
이젠 모든일을 자기절로 판단하고 그 결과를 책임질수 있는 나이죠.
부모님의 부담도 덜어줄수 있는 나이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좋은날뿐 (♡.195.♡.146) - 2020/03/15 13:30:46

인생의 답은 어느정도 찾아서
40대는 참 좋으시겠네요.

어떤 밭(가정환경 학력)에서 어떤 농사(직업 가정)를 얼마나 열심히(노력) 가꾸어 왔는가에 대하여
향해왔던거에 변명 같은거 하지 않으면서 철이 들고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져갈 나이???

농촌에서 수레에 짐을 한가득 싣고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걸어가는 둥글소처럼
이혼도장 한번 않찍어본것만으로도 성공했다는 심정으로 살아가야겠지머...

아침운동 (♡.131.♡.2) - 2020/03/17 15:18:27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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