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일하고 결혼하든 사람하고 결혼하든 마찬가지다 상대가 다를 뿐이다 | |||||||
일은 영원히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
내 능력이 뛰어나고 내가 일에 충실한만큼 상대는 나에게 자신감을 주고 돈을 벌게 해준다 | |||||||
내가 원하면 뭐든지 줄수 있다 그래서 외롭지 않다 | |||||||
일은 전적으로 내가 하기 나름이다. | |||||||
상대가 사람이라면 다르다 | |||||||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 |||||||
내가 노력한다고 자신감을 주고 돈을 벌어다 주지 않는다 | |||||||
상대와 같이 있어도 외로울 수 있다 | |||||||
나를 무너뜨리고 바보로 만든다 | |||||||
제일 위험한 상대가 사람이다 특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 |||||||
일도 사람도 다 가지고 싶은건 욕심이다 | |||||||
다 가지려다 다 잃을 수있고, 다 엉망이된다 | |||||||
자신감이 바닥치고 남은건 아무것도 없이 혼자 서러울수 있다 | |||||||
사람을 상대로 택하는게 자신있다면 그래도 괜찮다 그게 쉬운 길일 수 있으니까. | |||||||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 |||||||
오직 내 인성과 능력을 키우는데 온갖 에너지를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 |||||||
그것이 결국은 내 자신감이고, 바로 나 자신이다. | |||||||
우선 훌륭한 나늘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라는 말이다. | |||||||
그래야 인생이 덜 외롭고,행복하다. | |||||||
딸아.공부에만 집중하면 안되겠니.모든 일은 때가 있는 법이다. 남한테 잘 보이려고 하지도 말고, 남한테 상처 받지도 말고. |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626 |
||
뉴런neuron |
2024-03-28 |
2 |
623 |
|
뉴런neuron |
2024-03-24 |
0 |
763 |
|
뉴런neuron |
2024-03-23 |
1 |
663 |
|
나쁜당나귀 |
2024-03-20 |
0 |
989 |
|
삶e의미 |
2024-03-19 |
2 |
857 |
|
뉴런neuron |
2024-03-14 |
0 |
1236 |
|
타향의슬픔 |
2024-03-12 |
1 |
1343 |
|
yingxiong |
2024-03-09 |
2 |
1330 |
|
2024-03-06 |
4 |
1527 |
||
강자아 |
2024-03-06 |
4 |
1452 |
|
힘내자2023 |
2024-02-29 |
1 |
1667 |
|
뉘썬2 |
2024-02-28 |
2 |
1567 |
|
미시리 |
2024-02-27 |
1 |
928 |
|
quiet |
2024-02-25 |
3 |
1164 |
|
bumr |
2024-02-13 |
3 |
1758 |
|
2024-02-10 |
2 |
839 |
||
런저우뤼 |
2024-01-30 |
2 |
1442 |
|
현재2020 |
2024-01-17 |
1 |
1978 |
|
진달래8 |
2024-01-17 |
5 |
2800 |
|
로컬푸드 |
2024-01-16 |
2 |
1193 |
|
현재2020 |
2024-01-15 |
2 |
1856 |
|
뉴런neuron |
2024-01-09 |
0 |
1040 |
|
뉴런neuron |
2024-01-09 |
3 |
984 |
|
현재2020 |
2024-01-08 |
2 |
1013 |
|
하얀비둘기요 |
2024-01-07 |
4 |
1402 |
|
뉴런neuron |
2024-01-05 |
5 |
1677 |
|
현재2020 |
2024-01-04 |
2 |
803 |
공감하고 갑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죠^^ 댓글 감사합니다.^^
저러면서 크는거 아님?
일하고 결혼하고 공부하면서 그렇게크는거 맞아.
맞아요, 저러면서 크는건데, 그냥 보고만 있을라니 안타깝고 조바심만 쌓이고, 그래서 또 잔소리만 늘고...
그래서 한번 글로 적어서 읽어 봤어요, 내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뭔지 나절로도 햇갈릴때가 많거든요. 딸이 듣다가 그래요. 도대체 뭘 말하고 싶냐고.ㅜㅜ
님은 어땟나요? 어릴 때
물음표살인마야 ㅋㅋ 어느출판사 기자분이 오신줄.
아니 왜요?
내 소통의 방식인데.
방식이 참 꾸준해.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님은 20대? 저도 어릴때 그냥 보통사람들 하는 것처럼 한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살 수 있다면 더욱 열심히 살것 같아요.처음부터...그냥 다들 하는것 처럼이 아니라 더욱 빛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는걸요 내딸은. 유치원생, 소학생이라면 자유롭게 본능대로, 놀고싶으면 놀고, 화나면 화내고, 다 좋아요, 하지만 이젠 중학생이거든요, 내 주장이 있고, 알거는 아는.의지로 본능을 이길줄 있는 나이죠. 잔소리를 그냥 사랑으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어요.엄마도 딸 눈치 엄청 보면서 하거든요. 노력 중...
더 배워야겟죠~
난 모르지만.
배울 필요없이 엄마가 대서 자식 키워보면 절로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ㅎㅎ 40 불혹이라잖아요. 남한테는 정말 이젠 모든게 공감이 되는데 자식한테만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백퍼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