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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 나무잎이 떨어지고 뭐고 다 북반구에 얘기들이고(나무잎이 안 떨어지는 나라들도 많고 ) 60년이고 하는건 중국만의 얘기이고,
역병사태가 지나가지 않는게 문제긴 문제입니다
이런글 젤 짜증남.. 경자년 어쩌구저쩌구 해도 사업이 너무 잘되서 두달사이에 몇백만 천만 돌파하고 결혼할건 결혼하고 자식날건 자식 출산하지요. 살사람은 잘 이겨내고 버티고 승승장구 하죠.
본인이 돌파 못하면서 세상 한탄 , 년도 탓 등등 不是正面思维方式.
쥐띠사람 세상 많은데 잘사는 분들이 주변에 더 많이 보이더군요.
쥐띠사람과 경자년하고 무슨 관계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她跟你有仇啊? :)
천간지지天干地支 학교때 지리과에서 배운 상식이죠. 지리교과서에 천문상식이 좀 있었는데 거기에 천간지지도 나와요.
공부(지리)를 어지간히 한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년령대가 다르면 교과서가 다를 가능성은 있겠지만.
저도 경자년에 대해 찾아보니 좋지 않은 기록들이 많더라구요.ㅎㅎ 경자년뿐만이 아니라 지난번 쥐띠해인 2008년에도 문천대지진이 일어났었죠. 1996년은 평화로웠던거 같기도 하고, 제가 아직 어릴때라서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그나저나 외자기업에서 일하는 저도 요즘 꽤 근심이 된답니다.
우리 회사의 일부 해외공장들 지금 생산을 중지한 상태에요. 지금 세개정도이지만 앞으로 더 많아질거 같아요.
뭐 윗분말씀처럼 역빠른 사람이야 어떤 역경속에서도 살겠지만......진짜 머리좋고 대담한 사람들은 전쟁때 돈을 더 잘 벌잖아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되고 피해를 입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질거 같아요.
제가 학교다닐때에는 천간과 지지의 이론을 본적 없는거 같습니다.왜냐하면 주역에 해당되기때문에 지리과에서 주역에 대해 설명할수 있었나하는 의문이 드네요.
그냥 현재 돌아가는 세상을 주역의 이론에 맞추어서 재미삼아 엮오보았습니다.
요새 힘든게 어찌 외자기업뿐이겠습니까. 회사를 운영하든 가게를 열고 운영하는 사람들 다들 힘들어하죠.그래도 다들 열심히 이겨낼것이라 믿습니다.
물론 지리과에 주역에 대한 설명이 없죠. 무신론을 주장하는 중국교과서에 어떻게 주역이 있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태양의 주기로 년을 정하나 옛날에는 달의 주기로 월을 정했다.
그리고 현대 년도는 수자로 세지만 고대에는 간지년을 사용했으며 간지년의 유래는 어떻게 왔다.
또 한시부터 12시를 고대에는 어떻게 명명했다.등등] 등등 지식이 분명히 지리교과서에 있었어요.
천간지지가 주역에 속하지만 순전히 미신이 아니고 그속에 천문과 지리지식(자연과학)도 있는거 아닌가요?
지리교과서에 천간지지의 설명이 있었다는거에 대해 왜 의문을 느끼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지리를 학교때 제대로 공부못했나 봅니다.넘 생각안나서...
딴코해서 이긴자는 무난히 한동한 보낼수 있다 ㅋㅋ 나라적인 차원에서도 도리는 마찬가지다 .
핸디맨님의 사주를 연구하신다니 의아한 부분이 없지않아있슴니다.이 글은 코로나사태로 비상이 걸린 요즘 세상을 사주로 해석한것으로 보아짐니다. 오해가 잇을같아 다시 적슴니다.
마지막 구절이 중점인듯~
세월이 이러니 먹구살기 힘든건 맞는데.ㅋㅋ
한국에 있을때 도덕경을 읽었는데 그속에서 주역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역책을 드니 음양오행을 잘 알아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음양오행을 공부하자니 자연적으로 명리학에 관심가더라구요.음양의 오행관점에서 세상을 보니 재밋긴 합니다만,중요한건 스트레스같은게 없어졌다는부분이죠.도가의 사상과 음양오행은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렵네요 복잡하고....내년은 어때요? ^^
여기서 점치면 욕 얻어먹습니다.ㅋㅋ 내 돚자리 깔때 찾아오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