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대표하는 사랑이야기 순위 탑 3

빛나는순간 | 2020.04.19 19:24:52 댓글: 5 조회: 1391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097643

베스트 3

나는 역대 영화중에 제일 안타까운 인연을 许文强 冯程程 의 인연이라고 말하고싶다.

청청은 정말로 그모든게 나의 전 여친과 닮았다.. 청청은 얼굴이 그리 활발하고 밝지는 않다.. 살짝 어둡고 정숙한 분위기에 잔잔하고..

가장 매력적인건 항상 말투가 차분하다는것이다.. 그어떤 상황이 닥쳐도..

청청이 결국에는 쒸원챵이 죽은줄로 알고 丁力 한테 시집갔지만.. 결혼식에 다시나타난 쒸원챵을 보고 맘이 편치않았다..

그녀는 쒸원챵을 찾아갔고.. 그녀를 마중나온건 쉬원챵의 아내엿다..

만감이 교차하엿던 청청은.. 다시 실망햇고.. 과거로 돌아갈수없음을 비로서 알게되엿다..

눈꽃이 조용히 내리는 날 혼자서 조용히 걸어돌아오는 청청..

팔목을 잃고.. 사랑하는 여인을 띵리한테 내여준 쒸원챵..

수십년 영화역사상 가장 애잔한 천상배필 쉬원챵 과 펑청청..


정말 언제다시바도 아쉽다...

비록영화지만.. 왜 ? 꼭 .. 구지! ... 그들을 갈라놓앗을가?


항상 요런 아쉬움이... 더욱더 그들로 하여금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게 만드는듯하다..


2위. 1998년에 개봉한 타이타닉이 아닐가 한다..


나는 타이타닉의 여주인공 로즈.. 와 레오나르도의 미친듯한 일주일간 사랑에 푹 빠져서 영화를 밧던기억이 난다..

미국의 부호하고 곧결혼하게 될 거의 팔려가듯 강제결혼을 하게될 로즈..

영국의 한시골에서 태여나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미국을 향한 호화크루즈선에 간신히 몸을 실은 레오나르도..

그러나.. 운명은 항상 그들을 농락하엿다..

서로의 매력에 빠져 .. 순진한 웃음을 함께하며 타이타닉에서 뜨거운 사랑을 하던 그들한테는.. 곧 비극이 찾아왓다..


빙산과 부딪친 타이타닉... 그리고 북대서양에 침몰하기 시작하고.. 드뎌 로즈와 레오나르도는 배를 간신히 탈출한다..


그러나.. 북대서양을 가운데 둥둥 떠있는 한조각의 나무판 위에 둘을 담기에는 버거웟다.. 레오나르도는 물속에서 그녀의 손을 꼭잡고 끝까지 견지하게끔 계속 재밋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그는 이미.. 얼엇고.. 조용히 숨을 거둿다.. 로즈는 간신히 레오나르도를 부르지만.. 그는 대답이 없엇다.... ㅠㅠ 물속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그의 모습.

로즈는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받친 레오나르도를 잡으려하지만 ... 소용이 없엇다..

...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무었보다 제일마지막.. 수십년이 지나서... 고령이 된 로즈는 조용히 배의 앞부분으로 향한다... 그리고 맨발로 다시 올라타고.. 조용히 목걸이를 바다로 보내준다..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로즈는 그를 몾있엇다... 사랑에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안한다는걸 증명하는 순간이다..


... every night... i think you i miss you~

my heart will go on~

아~ 개눈물 나네.. 휴


..

1위.. 편집중..(감정이 북받쳐서..좀 가라않히고.)
추천 (1) 선물 (0명)
IP: ♡.64.♡.69
에그아홉쪽 (♡.136.♡.145) - 2020/04/19 20:54:48

ㅋㅋㅋㅋㅋ

혼자 흥분하셧는가 ㅋㅋㅋㅋㅋㅋ

cosmos00 (♡.63.♡.8) - 2020/04/20 18:59:55

상해탄은 아주 어렸을때 이모 등에 업혀서 물건너 동네 마을에 가서 보던 기억이 .. 그때는 집집마다 티비가 있는건 아니니까

길에 (♡.208.♡.20) - 2020/04/20 21:40:58

글흐름을 보면 어떤분이랑 마니 닮은듯하네요.ㅎㅎ 그래서 1위에는 어떤 사랑이야기를 구상하고있는지요?

핸디맨남자 (♡.86.♡.154) - 2020/04/21 11:22:26

감수성이 좋아보입니다. 1순위 기대되네요.
타이타닉호가 죽음을 앞둔 젊은 남녀의 낭만과 열정의 사랑이야기를 그린것이라면 내가 본 <아무르>는 평범한 세월속에서 늙음과 죽음을 대상한 늙은 노부부의 현실적 사랑을 그린 작품이라 말하고 싶네요. 평범한 속에서 위대한 진실이 담긴 <아무르>를 추천하고 싶네요.

김춘삼 (♡.71.♡.231) - 2020/04/24 03:17:52

어째 전탕 남자죽는 거마 골랏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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