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에 대해서 얘기 해봅니다.

rkqhwk | 2020.04.27 15:45:44 댓글: 36 조회: 2268 추천: 2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101482
부모님 세대로 부터 내려온 얘기가 있어요.

공부를 잘해야 사람이 크게 될수 있다.

그러면서 부모들은 빚을 내서라도 학원도 보내고 좋은 학교에 애를 보내려고 애를 씁니다.

평균 한달에 사교육비 한국돈 100만원,인민폐 6천원으로 잡겟습니다.

반대로 이돈을 매일 자식한테 줘서 금융교육을 시켰을때

16년후 이돈을 가지고 사회에 나온 아이하고 ,무일푼으로 좋은 학교 나온 아이 어느 아이가 부자될 확율이 높을가요?

저는 금융교육을 시키는 아이한테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여기에 알파 주식공부,경영공부까지 시켯으면 더 확실하겟죠.

많은 조선족이나 한국인이나 부모들은 아직도 좋은대학,일류학교를 원하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단되네요.

좋은대학에 보낸다고 자식이 성공하고 부자된다는 보장도 없고

자식은 부모탓,부모는 좋은학교에 보내줫더니 집에서 놀고 있어 하면서 자식탓할수 있는 확율이 높아요.

금융문맹이 공부를 잘햇다고 금융천재가 되지 않습니다.

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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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플 (♡.71.♡.186) - 2020/04/27 17:47:48

굳이 돈의 가치를 따져 졸업한 학생들의 미래를 논한다면 16년 사교육 안들이고 백만원 들고 나온 졸업생이나 여러가지 공부를 많이 남들보다 더 투자한 무일푼 졸업생의 스타트는 별로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다른점을 추측하여 본다면 지금보다 더 바쁘게 돌아갈 미래의 사회생활속에서 스트레스를 보다 더 쉽게 소화할수 있는 능력(투자한 취미생활, 악기, 운동, 그림 등등),새로운 환경에 대한 배움의 태도 (새로운 사물을 접하는데 더욱 적극적이지 아닐가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그동한 사교육으로 투자한 스킬들은 경쟁자들속에서 그나마 매력포인트로 노출이 되여 있기를 바래는 마음입니다.

동일한 스타트선에서 5%의 상위 천재와 5%의 하위 유전자 결핍을 제외한 90%는 비슷비슷하다는 점에서 출발하면 어느만큼 더 배우고 더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5~95까지의 순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네요^0^.

rkqhwk (♡.223.♡.102) - 2020/04/28 09:11:22

저는 부모로부터 금융교육을 받지 못했어요.(아마 제 나이또래는 비슷한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늦었지만 금융교육을 배우고 있고 내가 생각했던 단계까지 올라가려니 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모든것들이 자본하고 시간이 차이네요.
어릴때부터 금융 교육을 받았더라면 또 다른 내가 됐겟죠.

그리고 상위1%부자와 그렇지 않는 사람들의 자식들이 배우는 금융지식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자식을 상위1%부자가 되게끔 교육시키려면 어릴때부터 돈에 흐름을 가르쳐야 해요.
물론 모든 부모한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변호사 (♡.244.♡.249) - 2020/04/28 14:16:30

첫 댓글인데 너무 훌륭하네요 ㅎㅎㅎ댓글추천

rkqhwk (♡.223.♡.102) - 2020/04/28 15:32:39

감사합니다

깨금이 (♡.94.♡.127) - 2020/04/27 19:03:03

공부를 안한 문맹을 무슨수로 금융지식을 배워줘요?
적어도 고등학교정도의 수준급으로 공부기초가 있어야
금융지식을 배워줄때 죽어라는지 살아라는지 이해를 할거 아닙니까?
금융교육을 집중적으로 해주는 금융학교가 따로 있나요?
아님 100만원이란돈 투자해서 1대1로 선생한분 불러서 금융교육 시키나요?

rkqhwk (♡.223.♡.102) - 2020/04/28 08:36:38

중국이나 한국이나 사교육이란 얘기는 학원다니는 비용을 얘기해요.
그리고 금융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되는겁니다.
부모가 금융문맹이시면 어차피 자식도 금융문맹이 되는겁니다.(자식이 크면서 바뀔 가능성은 있어요)

인생만사새옹지마 (♡.50.♡.81) - 2020/04/27 19:26:47

학생이 공부하기 싫다는데 멀 배워준들 머리에 들가겠읍니까? 대학교에서도 공부보다는 심리가 건강해야된다고 말하더군요.신입 대학생이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우울증에 걸리는 사례가 많다더군요. 우리 애들이 이렇게 취약하고 꿈과 리상이 없고 기본생활기능을 갖고 있지 못한 애들이 태반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것은 전업지식을 배우는것보다는 좋은 선생과 좋은 친구ㅡ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고 시야를 넓히고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고 수양을 쌓고 인성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높이서야 멀리 내다볼수 있기때문이지요

사교육이든 아니든 자식이 먼가 하고싶은게 잇울때 무조건 밀어주고 이끌어주고 죽어도 싫다고 하면 안시키면 됩니다. 어떤 아이로 자라는가는 부모의 삶의 태도 품성이 절대적 작용을 일으키므로 일단은 좋은 부모가 되어야할듯 하네요.

깨금이 (♡.94.♡.127) - 2020/04/27 20:28:52

인생만사 새옹지마님 말 공감임다
금융지식이 좋아 금융천재라도 자기가 사장해야 써먹지
대학졸업장같은 학력이 없으면 어느회사에서도 받아안줌다
학교에서 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에 첫발 내디디기전
학우들과의 원활한 인간관계도 단련하고,집단소속의식,단결의식,학교질서와규칙을 준수하는등. 모든 방면에서 사회에 룰을 익히는 기본단계인데.. 성공한 사람 대부분 다 학력 높아요 학력없거나 중퇴해서 성공한분들 극 소수의 아주 극 소수임다

rkqhwk (♡.223.♡.102) - 2020/04/28 08:47:44

깨금이님,인생새옹지마님
엄마 주식사주세요,이책 추천드릴게요.
이책이 답이 될수도 있고 구석에 버려질수도 있어요.
단 느낀점은 한국이나 조선족이나 부모세대부터 생각은 98프로가 비슷하거나 동일하네요.
왜 2%만 제대로된 성공을 이루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물론 부모의 성공기준과 아이의 성공기준은 다르겟죠.
부모님은 공무원이 되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인생만사새옹지마 (♡.50.♡.81) - 2020/04/28 09:46:03

자식이 명문대에 붙었다고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공에 대한 해답은 정답이 없으니까요.

경제를 배워줘서 반드시 성공할가요? 지식보다는 지혜라는 말이 있고 지혜보다는 의지라는 말이 있읍니다. 한우물을 끝까지 파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사교육이나 체계적인 학교 교육이나 여러가지 폐단이 존재하는게 현실이고 맹목적으로 따라배우기식 경쟁식 사교육은 저도 반대합니다. 저의 딸도 사교육 거의 안받았구요.

무엇보다 현시대 애들한테 필요한건 멀 배울것인가가 아니고 왜서 배우는가입니다. 동기가 없으면 행동이 따르지않고 성공은 천방야담 같은 소리죠. 부딪치고 깨우치고 실수를 반복해야 제대로 된 성공하는 아이가 양성되는것이고 멀 배우는가는 차요한 문제지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4/28 11:32:55

인생만사재옹지마님, 진짜 멋진 댓글입니다.마음에 와닿습니다.[지력보다 지혜 지헤보다 의지]라는 말 정말 멋집니다.
요즘은 돈이 많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에 무턱대고 금융금융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살기 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무조건 성공한건 아니죠. 보통회사의 사장들이 과학자나 교수,의사들보다 돈이야 퍽 더 많겠죠. 극단적인 예를 들라면 보통회사 사장들이 원륭평이나 종남산보다도 돈은 더 많을걸요? 하지만 원륭평이나 종남산은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나 보통사장들이야 자기회사 몇십명직원들한테밖에는 영향을 못주죠. 도대체 누가 더 성공한걸가요?
물론 원륭평이나 종남산이 어느 큰 회사에 명예고문으로 이름을 걸고 돈을 많이 받을수도 있죠. 이 두분이 이러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근데 학술인재중 많은 사람들은 돈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이 사람들은 돈이 많아야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님 말처럼 뭘 배워주냐가 아니라 왜 배워주냐가 즉 동기가 중요한거죠.어릴때 어느방면의 지식이나 애한테 조금씩 주입시키는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면에 민감해져서 앞으로 배울때 쉬울거니까. 그후 애가 좀 큰담에도 돈이 제일 중요하고 부자가 되여야만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면 본격적으로 금융지식을 더 배워주면 되구요. 그 방면에 전혀 흥취가 없고 전문성인재로 발전하려 한다면 애의 선택을 존중해줘야 되죠.

rkqhwk (♡.223.♡.102) - 2020/04/28 15:12:03

보라빛 추억님
금융공부는 누구나 해야 하는 필수과목입니다.
성공의 기준이란건 본인의 만족과 남의 눈을 의식하는 차이뿐인거 같네요.

학술인재들은 돈에 관심없다하시는데 입에 풀칠해도 그런 얘기를 할수 있을가요?(의구심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금융교육의 핵심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요.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부모님은 아이한테 소통이 가능할때부터 취미를 통한 돈 버는 방법과 저축의 의미,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부동산 투자의 핵심
등등을 소통하는 겁니다.이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어렸을때 부터 금융천재로 성장하는 겁니다.
물론 크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예체능이나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애들도 생길거지만 그건 애들 스스로 판단해야 될 문제입니다.
여태까지 제가 지켜본 애들은 부모보다 더 돈에 관심이 많고 부모의 재산 비교를 많이 합니다.
이렇게 관심많은걸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부족함이나 짜증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없애거나
금융에 관심을 끄도록 공부나 열심히 해 이렇게 얘기하곤 하죠.

rkqhwk (♡.223.♡.102) - 2020/04/28 15:32:26

인생만 새옹지마님
경제를 배워줘서 성공한다는 기준은 애매하지만
최소한 60세이후에도 본인이나 자식들을 위해서 춥고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지 않아도 되겟죠.

한우물을 끝까지 파도 성공못하는 세상입니다.(금융지식이 부족하다면)

금융을 배워준다는 개념을 억압식으로 받아들이는거 같네요.
부딪치고 깨우치고 실수를 반복하는 행동도 금융수업을 통해서 제일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어요.
저축을 통한 추후의 중요성,생산을 통한 거래방식,사람과의 교류시에 중요한 대화방식 이런거 전부다 금융교육에 연관되는거예요.
그리고 성공한 아이들의 보상을 받는 방법도 최종적으로는 돈이 아닌가요?

이변호사 (♡.244.♡.249) - 2020/04/28 14:21:46

공부를 하는게 하나라도 더 배우는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글쓴분이 사교육을 반대한다는 의미에서 이글 쓴거 같은데, 금융을 배워주는거도 사교육의 일종 아닐가요?
부모님이 배워줄수 있는 지식은 쉽게 한계에 닿아요. 부모님도 어느 정도 밖에 모르고, 세계는 변화가 빠르고....
대학교나 사교육을 통해 하나라도 더 배우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rkqhwk (♡.223.♡.102) - 2020/04/28 15:42:29

사교육에 들어갈돈을 어릴때부터 애가 관리하면서 돈의 중요성과 배움의 중요성을 키우도록 해주는게 부모의 몫인거라고 생각해요.
주식이 위험하니까 하지마랑
주식을 어떻게 관리하면 수십수백배의 큰돈이 되는지에 대해서 교육이 필요한거죠.

인생만사새옹지마 (♡.50.♡.81) - 2020/04/28 16:43:39

긍융을 배워야하는 필요성 금융을 잘 배울려면 조기교육이 필요하고 금융을 잘 배워두면 재신을 많이 모을수 있다는점 인정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본인이 하고 싶고 흥취가 있는 금융분야를 더 탐독하시고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어른이 되여서도 꿈이 있고 성공을 향한 열정과 진취적인 모습 보기좋슴니다.

돈 관리와 재테크를 잘해서 다 잘살면 좋은거죠.

rkqhwk (♡.223.♡.102) - 2020/04/29 12:30:47

고맙습니다.
저는 어마어마한 부자는 아니지만 노후까지 생각할 정도로 벌었습니다.
더 부자가 되는쪽으로 노력중이고
내가 놓쳣던 부분을 자식한테 배워줌으로서 자식은 저보다 더 훌륭한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편풍 (♡.219.♡.168) - 2020/04/28 23:02:27

금융을 배워준다? 누가 배워줘요? 쥔장님이? 전문가를 청해서? 금융이란 역시 사회과학인데 공부 못하는 애가 잘 배워낼수 있을가요?
그라프 보고 뉴스나 보고 대충 시장추세를 판단할 줄 알면 금율인재일가요?

穷爸爸富爸爸의 저자도 파산했다면서요? 보다시피 어릴때부터 경제공부를 해도 파산하잖아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어려서부터 금융공부를 시키면 금율천재가 된다는 장담은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워도 둔재는 역시 둔재인 것처럼 어려서부터 어느 전문분야를 배워준다해서 천재로 되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

rkqhwk (♡.223.♡.102) - 2020/04/29 11:13:03

금융은 터득하는겁니다.
부모는 왜 금융투자에 실패했는지를 배워주고
(예를 들면 지나간 얘기지만 1990년에 상해에 집,땅을 사놨더라면 2010년에 엄청난 부자가 됐을건데 그 기회를 볼줄 몰랐다 등등)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이렇게 성장한 아이는 최소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부모보다는 천재라는 사실 변함이 없습니다

flower (♡.80.♡.205) - 2020/04/29 09:01:33

저도 아이가 크는 과정에 너무 공부만 중시하고 금융이라든가 능력발전을 소홀이 하지 않았나 좀 후회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토론을 들어보니 세상만사에 정답은 없네요.저의 아들은 고1인데 모든 젊은세대와 마찬가지로 신생사물을 좋아하죠.컴퓨터,핸드폰,게임,科幻小说,视频编辑。。。。。。공부에 영향준다고 흥취애호는 늘 잔소리를 했죠.
지금보니 금융을 배워주겠다고 어린나이에 돈을 많이 쥐여주고 주식공부를 시켰더라면 거기에 푹 빠져서 또 공부를 뒤전으로 하지 않았을가 싶네요.돈을 좀 벌면 제가 잘난것같아서 부모말을 듣지 않았을지도 ㅋㅋㅋㅋㅋㅋ

rkqhwk (♡.223.♡.102) - 2020/04/29 12:12:15

많은 부모들이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주식공부를 푹 빠져서 공부를 뒤전으로 하지 않을가?
통털어 금융(주식,부동산,창업등등 포함)공부를 하려면 책을 많이 봐야 합니다.
아이도 적은 금액으로 실패해보고 좌절할수도 있는데 이부분만 제대로 깨우쳐주면 됩니다.
보통 25세까지 부모의 도움아래 사회와 같은 경쟁을 안해도 되지만
25세이후는 싫어도 도전해야 하는 과제라서 16년 땅겨서 도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면 부모말을 듣지 않는것을 걱정하시는데 자식의 삶은 자식이 알아서 살아야 합니다.
부모와자식도 성인이 되면 호상간에 존중을 하면서 대화하는법을 어렸을때부터 터득하는게 좋고
말을 듣지 않는건 내가 조언을 해보는데 실행할지 않할지는 너가 판단해라는 쪽으로 유도를 해야겟죠.

길에 (♡.208.♡.246) - 2020/04/29 10:39:00

학생이 금융에 관한 지식을 배운다면 부모밖에 없겠군요.먼저 부모가 금융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자식을 가르치는 방법. 시간이 필요하군요.애들도 학교갔다오고 집에 와 숙제다하고나면 자정이 되더라구요.거기에 다른걸 배워줄 시간적여유도 별루 없구요.

rkqhwk (♡.223.♡.102) - 2020/04/29 12:26:35

쉽게 생각하시고 늦었다면 천천히 책을 보면서 분석하는 능력부터 키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자식을 금융천재로 키우는 부모들도 습득능력,판단에 대한 책임등등도 천천히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면 아침식사 시간에 요즘 어느지역 부동산이 호황이냐?어느 회사 주식이 이슈냐? 이렇게 물어볼때
자식은 대답을 할수도 있고 대답을 못할수도 있어요.
대답할때는 부동산은 언제 시간되니 자식시간에 맞춰서 지역상권을 돌아보면서 배워주는 방법,
주식은 이슈가 된만큼 무엇이 이슈가 됐는지를 파악했을때 너가 가진돈으로 한번 해봐

대답못할때는 꾸짖지 말고 어디가 문제인지 지적해주고 천천히 시간을 주는방법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중국교육,한국교육,일본교육방법이 애들의 미래를 망치는 교육이라고 봅니다.

많은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할수있는 일이 없어요.

이민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부모님이 깨우쳐주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네요.

안동김씨 (♡.227.♡.43) - 2020/04/29 13:08:17

참, 이민까지 얘기를 하시네 , 가지가지 다 찍고 넘어가네요 .
그림으로 본 세상을 글로 쓰셨는지? 아니면 책에서 본 다른 사람얘기를 이렇게 표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rkqhwk (♡.223.♡.102) - 2020/04/29 16:10:43

안동김씨
님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깨여나라고 쓴 글입니다.

안동김씨 (♡.227.♡.43) - 2020/04/29 12:57:17

1) 사교육받던 말던 여기에는 정답이 없어요 . 각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해력과 집중력이 뛰여난 어린이들은 스스로 터득하고 배워나가도 성적이 좋겠지만, 그러나 많은 어린이들은 이해력도 좀 차하고
집중이 떨어지기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항상 나머지 공부를 해서 따라 잡아볼려고 부모와 학생 같이 많은 노력을 해보지만, 이런 학습방법은 현실에서 거의 실패를 하더군요. 때문에 이런 아이들은 먼저 사교육으로 절반이상 이해를 한뒤 학교수업을 듣게 되면 기본 다이해를 하게 되고 학습성적도 괜찮게 나오더군요 . 이런게 바로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

2) 그리고 어릴때부터 주식이고 뭐고 배워줘야 된다고 하는데, 이건 아닙니다. 사회의 수요와 공급관계 이런 차원의 흐름을 실제로 접촉하고 파악못하면 주식과 투자는 거의다 손해가 앞서게 됩니다. 이부분은 남보다 뛰여난 학습능력만 가지고 있으면 대학교때부터 공부해도 충분할것 같네요 .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려면 길은 여러갈래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집에 들어가면 핸드폰만 열심히 쳐다보는 부모의 자식은 공부를 잘 할수 있는 환경을 잃은 상태로 존재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이가 공부할때 같이 옆에서 책을 보고 있는 부모님이 있다면, 참 좋은 본보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
부모옆에 없이 잘된 아이들도 일부 잇겠지만, 필경 소수일것이니 참조 대상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rkqhwk (♡.223.♡.102) - 2020/04/29 16:09:35

현재 70프로 중국인,한국인,일본인 어떻게 사는지 아시고 하는 얘기인가요?
노후준비가 하나도 안되고 돌아가시전까지 열심히 일해야 먹고살수 있어요?
이것이 금융공부를 안해서 초래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이 금융공부한다고 잘살수는 없어요.

부자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은 평생 남 욕만 하면서 살아갑니다.

물론 금융공부를 안해도 되는데.선동은 하지 마세요.

님의 얄팍한 지식과 남까기 관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거예요.

제가볼때는 님은 *** 세뇌당한거 같은데 빨리 헤여나오길 바랍니다.

안동김씨 (♡.227.♡.43) - 2020/04/29 16:47:58

나는 당신의 문장을 보고 나의 의견을 댓글에 달았을 뿐이요 . 당신이 누구신지는 관심이 없소 .
다음날 좋은 글을 올려주시면 잘 보고 간다고 댓글 달꺼요 .
당신의 문장은 하늘에 날아다니는 사람같은 분위기가 있소, 어쩜 땅에 내려와서 평선으로 세상사람들의 움직임을 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글을 써주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오 . 조언은 좋다면 쓰고쓴 보약이 될꺼고 아니면 지나가면 되오 .

rkqhwk (♡.223.♡.102) - 2020/04/29 17:41:07

답장을 보다보면 55세쯤 되신거 같은데요.
어르신은 50대 공감에 가서 노시기를 바랍니다.
30대 부모들은 어르신과 생각이 다르옵니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순간에 머리를 띵 하고 맞은 부모가 많아요.
그럼 이만.....

안동김씨 (♡.227.♡.43) - 2020/04/30 11:02:22

ㅎㅎㅎ 동무가 어떤 인물인지는 댓글속에서 윤곽정도는 보이네요 .
부탁은 한마디! 자신이 아직 문고리도 찾지 못한 부분을 남들에게 해보라는 방식으로 선전하는건 틀렸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장의 내용으로 서로 대화를 해야지,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는 버릇은 빨리 버리시는게 자신을 위한것입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4/30 11:27:20

댓글 추천합니다.

rkqhwk (♡.228.♡.59) - 2020/04/30 20:24:27

안동김씨
댁이나 문고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더이상의 댓글은 의미 없는듯.

화이트블루 (♡.96.♡.177) - 2020/04/29 17:48:30

其实作者的文字 我理解的很简单,从小培养 理财观念。
但首先还是要 身心健康。在moyiza看到了很多心理不健全的,没想到现在 心理健康教育更重要~
저 어릴때는 공부를 안하고는 앞날이 없는 페인머저리같앗고 공부를 부모가 시키는데 같이 학비내고 못하면 동네창피스럽다고 ㅋㅋ 키워주고 먹여주고 공부시키는데 왜 안하는데? 비자루로 종아리도 맞아보고 조선어 97수학 100한어100.조선어를 100점 못맞앗다고 덤벙거리고 꼼꼼히 검사안햇다고 ㅠㅜ
엄마 항상 왈 살아보니 공부할때 젤 쉬웟다고 .. 부모그때는 문화혁명으로 시시하게되여 恢复高考해두 공부하는 마음이 아니라 못간게 한이되여 저를 독하게 공부시켯죠.공부를 안하면 미안해서 .. 학년조 5등안에서 밀리면 죄책감이 들고 , 부모님 그리 힘들게 뼈빠지게 고생하고 하는데 그잘난 공부 못할게 머냐고 ㅋㅋ 오기가 얼마나 셋는지유 ~ 머리터지게 진저리나게 공부해서 밍팔대학 나왓지만 우리애는 실컷놀고 세계를 보고 즐거운 사람과 어울리고 크길 바랄뿐 ~ 지금생각은 .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본인 취미를 인도하는 쪽으로 ㅋㅋ 如果不是学习的料,就趁早跟他爸做生意 …

rkqhwk (♡.228.♡.59) - 2020/04/30 08:40:11

GOOD

은빛모래 (♡.239.♡.214) - 2020/05/01 22:13:44

주인장님 글에 찬성입니다.
금융이라고 큰 단어를 쓰셔서 여러분들이 다른뜻으로 오해를 하시는같은데,
사실은 돈에관한 교육이라는 뜻이죠? 그쵸?
유태인들은 어릴때부터 돈에 관한 교육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태인들에 부자가 많은가 봅니다.
저도 이제서야 겨우 돈이란 무엇인가,어떻게 써야 되는가,돈의 가치, 투자등등에 대해 관련책이랑 많이 찾아보고 있는중이라
좀더 일찍이 알았더라면 라는 아쉬움이 항상 있어요.

rkqhwk (♡.223.♡.102) - 2020/05/06 15:43:55

부자 되실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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