阴盛阳衰

핸디맨남자 | 2020.05.02 08:05:45 댓글: 1 조회: 1684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103953
자연계에는 음양이 존재한다. 음양이론의 관점에서는 남자를 양이라하고 여자를 음이라 한다.
"나"란 남자,"마누라"란 여자를 두고 근 20년간의 변화를 관찰해보면 재밋는 현상을 발견할수 있었다.

20대 연애시절: 남자는 활력이 좋고 여자는 아주 얌전하고 부드럽다. 남자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시키는대로 다한다. 남자와 여자의 초창기 시절은 양성음쇄로부터 시작한다.
출산: 출산을 기점으로 남자와 여자사이에 음양의 세력이 변화한다. 애가 태여나면서 태양으로 떠받들었던 남자의 최고권위는 전례없는 도전을 받는다. 임신과 출산을 거쳐 여자는 모성애란 자연계의 어머어마한 힘을 갖게 된다. 여자의 음이 강해지기 시작하면 주체적인 자기의식을 강화하게 된다. 고집이 생기게 되고 더는 남자의 말에 백프로로 따르지 않으려 한다. 남여사이 주도권을 둘러싼 전쟁과 화합이 발발하는 시기이다.

40-50대시절: 30대까지 서로 비슷한 힘으로 지탱해왔지만 중년에 들어서면서 남자의 양기는 끝내 여자의 음기에 밀리우게 된다. 남자의 양기가 줄어들면 남자들은 부드러워지는 측면이 있다. 부드럽다는 측면을 달리 표현하면 성숙하다고들 한다. 감동적인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날수도 있고 매사마다 여자한테 양보하기도 하고 여자시키는 일을 꼬박꼬박 잘한다.이시절 여자는 아줌마란 별명을 가진다. 아줌마란 드살짝이 쎈 여자란 뜻이다. 이때의 여자들은 담도 크고 어깨도 무겁지만 남자들도 생각못할 여러상황들을 용맹하게 잘 처리해나간다. 40-50대에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가정살림에 더 기여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시기를 음성양쇠가 아닌가 생각든다.

60대시절(추정): 자연계에서 사계절은 순환한다.갱년기를 거친 여자는 점차 다시 소녀스러운 부드러움을 찾아갈것이다.반면 그동안 양기가 여자에 의해 억눌렸던 남자는 다시 차츰 양기가 회복된다. 근데 나이가 이미 60갑자를 지난후여서 재생되는 양기와 음기는 아주 미약할것이다. 미약한 표현이라면 자주 애처럼 심술부리기 좋아하는데서 나타난다. 이때의 남자가 맘대로 심술부려도 양성음쇄의 시국에서는 여자가 다 받아주겠지 ? ㅋㅋ

추천 (2) 선물 (0명)
IP: ♡.179.♡.2
이신월 (♡.17.♡.159) - 2020/05/02 08:41:39

ㅎㅎ...

30,22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680
용정시내남자
2020-05-17
0
1562
nvnv888
2020-05-16
0
2482
용정시내남자
2020-05-16
3
2110
용정시내남자
2020-05-15
0
1571
용정시내남자
2020-05-14
0
1601
헤이디즈
2020-05-14
1
2138
헤이디즈
2020-05-12
4
2854
안동김씨
2020-05-12
2
1632
안동김씨
2020-05-12
1
1527
헤이디즈
2020-05-11
2
2066
금라아니
2020-05-11
4
2093
용정시내남자
2020-05-10
3
4591
경찰공무원
2020-05-10
7
1974
용정시내남자
2020-05-10
2
1817
현재2020
2020-05-09
3
1381
로컬푸드
2020-05-09
1
2019
보라빛추억
2020-05-08
4
2185
헤이디즈
2020-05-08
3
2747
냥이00
2020-05-08
1
1457
핸디맨남자
2020-05-08
3
2326
rkqhwk
2020-05-07
1
1887
rkqhwk
2020-05-06
0
1827
장백산늑대
2020-05-05
0
1665
현재2020
2020-05-05
1
2954
yingxiong
2020-05-05
2
1914
허옥자
2020-05-04
4
2323
galaxy2
2020-05-04
8
186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