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도 머 지역감정 있음니가 머 룡정 화룡 하면서리 속알머리는정말 밴댕이 속임더 외 이케 한몽뎅이에다 두드리는지 중국 여자들도 남자하기 나름임니다 한족 여자가 조선족 남자 만나서 밥하는게 힘들다 같은 한족 만나야는데 하면서 후회 하는거 보면서 집안일 많이 햇다는거 증명 하잼다

길림성 흑룡강성 해도 이해하겟는데 ...아니 더 나아가서 한국인 중국인 외국인도 잇는데 또 더 나가서 흑인 백인 아세아인도 잇는데 같은 중국에서 같은 길림에서 같은 연변에서 또 같은 그나마 얼마 안남은 같은 민족끼리 외 화룡 룡정 가르는가 말임더 머리 때개지게 생각해도 이해안되짐요

저는 가방 브랜드보다 가방의 용도를 더 중시함다 브랜드가 아무리 좋아도 용도가 불편하면 안 메고 다님다 술은 집안에 술 주정배 잇어서 안 마실려고 하다가 남편이랑 마찰기시기 남편 기채우느라고 고의적으로 일년정도 나가 마신적은 잇음다 태도가 점점 좋아지면서 자연히 저도 술 끊엇고 일주일 한두번 정도 한두캔 정도 ...(이장도는 어지간한 여자는 다 마시는걸로 아는데..)

남자여자 밝히는 거에대해서는 주변에서 어떤 남자분은 맨날 술집에 가서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리다 병걸려서 죽은 사람도 봣움더 이거보고 여자든 남자든 밝힌다고 함니다 전 딱 제 남편만 밝힘니다 안밝히면 이혼감이죠 지 남편 지 마누라도 안 밝히면 혼인도 오래 못감니다 모든 연변 여자들 다 그런거 아님니다 어디사람 어드나라 어드 곳이라는 거 떠나서 그 사람과 사람사이 느낌이 중요하지 지역문제하고는 상관업음니다

시내호구 농촌호구는 아주 옛날에는 시내호구로 바꾸려면 힘들지만 지금은 어지간해서는 원하는 도시에 집만 100평 이상으로 사면 호구를 다 옮겨줌니다 저희도 청도 호구 옮길수 잇는것도 요즘 농촌호구 혜택이 더 많아서 미루고 잇움니다

마지막 남자는 어떻튼간에 여자만날때 진심으로된 성의만 보여도
얼마든지 여친 찾을수 잇움니다 떠우인에서 벤몰고 다니면서 여친 없어서 옆에 오토바이 타고 뒤에 여친앉히고 다니는 장면 보면서 타마디 오토바이재도 여친 잇는데 나는 외 벤 몰고다니면서 여친이 업는가 하는 장면이 떠오름니다 ㅠㅠ

한번더 강조하고픈건 모든걸 떠나서 서로의 느낌이 중요함니다 그다음 두번째 세번째로 미루다 보면 언재든지 서로 맘에 드는 상대를 만날것임다 30대 아줌마의 젊은사람들에게 말해주는 경험이 엿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