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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를 들른지 어언 15년 된다.
오랜 시간 동안 띄엄띄엄 적어온 나의 성장기를 읽노나니 나도 참 나이를 먹었구나 싶다.
갓 상해에서 육아할 때 힘든 이야기,취직고민 이야기,동서지간에 불쾌했던 이야기,첫사랑 이야기 등등
나이를 먹으니 이 모든 이야기들이 옛말이 된다.
현재의 나는 지금 초중 3학년,초중 1학년 두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지내고 있다.상해의 생활을 접고 말이다.
연길의 날씨는 상해와 비교가 안될만큰 건조하고 선선하고...겨울에는 난방이 빵빵하여 너무 따뜻하다.좋다.
습하고 무덥고 겨울에는 추운 상해의 날씨와는 현저히 비교가 된다.
현재의 생활에 만족을 하고 살려니 마음이 편해진다.
나이에 따른 나의 생활방식 변화가 마음에 든다.
열심히 나의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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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저도 고향에가서 살고픈 마음이 자주 드네요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 쉽지만 않았을텐데요
저두 나중에는 연길 살고 싶네요 ㅎㅎ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정든땅 언독우에 초가집 짓고 ...고향서 행복한 생활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