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열정 랑만 희망 후회

boy천사 | 2021.01.27 10:05:13 댓글: 6 조회: 1646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23025
어렸을때
단순한 선생들은 학생들한테 동무들의 꿈은 무엇인가 물어보군한다
천친하게
비행사가 되겠습니다... 공정사가 되겠습니다..의사가 되겠습니다...
별의별 희하한 직업이 다 나온다.마치도 말하면 다 되는것처럼 말이다
나도 단순하게 경찰이 되겠다고 꿈을 꾸었건만
쇼다리에 키도 자라지 않는 놈이 무슨 나쁜놈을 잡겠다고 경찰꿈을 꾸었는지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면접문앞도 가지 못하고 마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대학교에 가게 되니 조금 앞이 보이는지
열정이 완전 장난이 아니다
여자애들의 호감을 싸겠다고 도와달라면 발벗고 나서고
결국 그러한 열정에 사랑에 빠지고 랑만속에 자신을 빠지게 만들고
결혼을 하게 되고 자식이 태여나게 되닌 마치도
자신이 다시 태여난것처럼
희망과 정열이 넘쳐
돈 벌기에 두눈이 빨개서 뛰여다니군했다.
하지만...
결국 지쳤다.
아무리 뛰여봐도 자신이 인생이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느꼈을때
후회한다.
내가 미쳤구나...
결국엔 자원해서 무기도형에 빠진것이지.
나 자유는 어디에...
추천 (1) 선물 (0명)
IP: ♡.5.♡.176
lantian40 (♡.104.♡.188) - 2021/01/27 11:20:33

그 속엔 행복이 있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겠죠 . 미찐거는 아니네요 ㅎㅎ

boy천사 (♡.5.♡.176) - 2021/01/27 12:08:50

당연하지요.좋은 추억이 더 많은건 사실이지만...태여날때부터 욕심이 있는법이라 항상 모자라는 부분을 더 중시하게 되더라구요

배꽃 (♡.61.♡.55) - 2021/01/29 13:42:30

달려가다가 가끔씩 제대로 달리는게 맞는지 확인하고 맞는건 힘들더라도 계속 견지하고 잘못됐다고 생각되는건 고치고 필요할땐 조금 쉬다가 계속 가는게 맞는거지... 본인의 노력과 꿈과 열정을 전부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힘들때일수록 본인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미스터X (♡.93.♡.174) - 2021/02/01 13:31:59

자신이 선택한 무기도형속에 자신의 자유가 잇을듯 합니다.

가족을 위하여
아깐힘을 다 해서 노력해야 하는것이 남자의 숙명이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조금씩 수정해가면서도
열심히 가족을 위해 분투해야 하는것이
남자의 가장 좋은 자유가 아닐가 싶습니다!

블루타워 (♡.219.♡.73) - 2021/02/02 13:15:29

잠깐 쉬엇다가세. 잠깐만.
어떤사람들에겐 님의 삶이 사치일지도 모르니 ㅎ

깨금이 (♡.84.♡.201) - 2021/02/20 02:40:42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은 크다!?
깨진 꿈이 커봤자,허황된 맘만 더 쓰리지
어릴적에 말했던 꿈이 생각나네요,
사고로 머리를 다친 어머니께 내가 나중에 신경외과의사가 돼서
어머니를 수술해드리고 꼬옥 완치시켜드리겠다고,
습기많고 통풍이 안되는 공팡이 원룸땜에 맘 고생하는 어머니께
나중에 커서 침실이 10개 달린 궁궐같은 집을 사드리겠노라고,,ㅎㅎ
근거없는 희망은 망상이라던데,,, 무슨 근거로 그딴 꿈을 꿨는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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