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여자 생각 남자생각 다를때 많지므,부부 사이에,영 열받짐,남자가.

글쎄 여자도 영 열 받겟지.

하지만 남자로 생기면 그당시는 참고,집가서 여자를 혼내줘야 한다고 생각하짐.

밥 먹구, 저녘에 잘적에 잠자리에서,남자 그걸루,여자를 완전히 혼내줘야 된다고 생각하짐.

안해가 인젠 그만그만 할때까 지 안해를 완전히 혼내줘야 된다고 생각한단말이.

근데 내 여러번 해봣는데,울 안해는 내가 자다가도 그일하면 더 좋아하드란말이.그만그만 이런단어 않나와요.

독한여자.내가 얼마나 힘내도.혼내준단게 내가 더 혼나는것 같지므.

하지만 이튼날에 반찬이 많아지짐.

대하는 태도 완전히 틀리구,그보다 밤에 혼내줄수록 점점 이뻐지드란 말이.참 이상.

사십대면 남자는 밖에서 사람들을 지휘하지만 집들어오면 안해한테 낮에는 기죽고,밤이면,혼내주고,그래야 된다고 생각하짐.

그런데 밤에 혼내줄수록 뽀얘지는건 안해고, 실지로 혼나는건 내란말이.참 영 이상해.

그러나 내 땀으로 안해가 뽀야지니깐 좋드란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