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의 매력 (긍정적인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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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2020 | 2021.08.16 01:10:34 댓글: 1 조회: 1078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92107

30살 그 여자가 취직하자마자 전임의 업무를 독립적으로 맞게 되였다,  난 그 전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일이 체계적이지 않고 대충 건성적이며 그저 겨우 유지만 하는 수준, 내부는 아마 엉망일듯...., 

근데 취직 한달내로 전임도 없는데 전부 인수인계가 끝낫다.  상하 담당자들을 연락할 곳이 많은데 전부 정리 완료, 선생들의 동영상들을 자체로 편집, 정리, 각 종 기획안 작성 제출...., 

부닥칠 일들이 많을터인데 그저 "历史遗留的问题“하면서 다 품어 가면서 풀어나가고 있다. 표준이 높은 사람이라 짜증도 많이 날것 같은데 항상 얼굴에 미소가 담겨져 있다. 웃으면서 지나쳐 버린다.  

협동작업이 많아 대방의 잘못이거나 실수가 보여도 웃으면서 불쾌함이 없도록 받아들이게 한다. 대방을 지적 하는것보다 향후 해결대책을 찾으면서 말이다. 

전번 날 어쩔수 없이 이사를 하게 되는데 하필 태풍이 오는 그 전날이다. 비도 하루 종일 오고 바람도 좀 많이 불었다. 그래도 웃으면서 하는 말 "어쩔수 없잔냐" 한다.  혼자 사는 여자 몸으로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그래도 웃으면서 넘긴다.  

각 종 조건이 너무 좋와 회사에서 제일 돈이 되고 전도가 되는 일을 하여야 하는데 딱 정반대로 되는 일을 맞게 되엿다. 남들같으면 억울하고 불쾌하겠지만 그래도 투정 한마디 부리지 않고 맡은바 일을 아주 충실히 한다. 지어 그쪽 분야 일은 자신이 주도하고 상급이 따라가고 협조하는 상황이 되였었다. 

회사 입사 반년인데 한번도 얼굴을 붉힌것을 보지 못하였다. 항상 웃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모든것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과감히 나서서 해결하고....., 살다 보면 힘들때도 많고 화 나고 슬플때 많을건데  그래도 가장 밝은 모습을 주위에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다들 그 친구를 아주 좋와 한다. 

나처럼 굳어진 얼굴과 너무 상반대이다. 그래서 그 나이 어린 친구를 많이 따라배우고 잇다.항상 미소를 짓는 모습이 아주 멋지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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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금이 (♡.136.♡.209) - 2021/08/16 02:30:50

파리를 따라가면 변소간이고
꿀벌을 따라가면 꽃밭이지요
주변에 그렇게 배울점이 많고
긍정적인 사람이 가까이 있는건 참 행운이네요
자신도 모르게 덩달아 발전하고 진보할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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