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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요즘 세상 참... 백신을 목숨걸고 큰 결심하면서 맞아야 하니...ㅋㅋㅋ
선택받은 사람만 행운스럽게 살아남을거 같아요 ㅠ
2차가 부작용이 더 심하다는거
근거 소문이래요~^^
이명도 생기고 증상들이 참 다양하더라구요.ㄷㄷ
저도 걱정되서 중순에 맞을거 이달말로 연기했네요ㅠ
저의 동네에선 안맞으면 언제맞냐고 자꾸 눈치를줘서 후딱 예약하고
맞앗죠.
중국 北京科兴은 첫번째 두번째 반응 거의 비슷하던데요.
그냥 팔이 며칠 뻐근한 정도.(개인 체질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우리 가족은 세사람 13살 큰애도 학교에서 8월말에 다 맞혔고,
소학교 학부모한테도 지금 백신 맞힐지 조사중인데 대부분 다 맞히겠다 하여서
조만간 둘째네 소학교에 와서 동의한 학생들한테 백신 접종할 예정입니다.
부작용이 없으면 다행이지요.우리딸은 13살이여도 생일이
늦어서 못맞앗어요.
1년만에 급급히 만들어진 백신이 부작용이 심하길 마련이죠....
반면에 십수년, 심지어 몇십년 연구끝에 나온 갖난애들도 맞는 다수 백신들은 그만큼 임상실험이랑 많이 해서, 부작용을 극도로 감소시켜서 갖난애들도 맞을수 있는 것이죠.....
휴
1차 맞아도, 2차는 물론이고, 3차, 4차, 5차, 6차 .....................
언제 끝이 날지......지긋지긋
3차 맞는다는 소리도 잇던데 이거완전 심판대에 오른
기분예요 ㅠ
소문을 너무 믿어서 그래요, 소문은 소문일뿐. 1차에 별 반응이 없다면 2차도 괜찮아요~ 그냥 맞은 자리가 처음보다 좀 더 아픈정도
그정도라면 다행이죠 ㅜ
저는 맞기 10분전까지 일하고 맞고바로 일하고 저녁에 술먹고 자고 일어나니
그냥 맞은곳이 살짝 아프더라구요 , 다음날도 일했으니 그냥 백신 맞은걸 깜빡하고 지나갔네요
저는 맞은날 쉬고 이튿날부터 일햇는데 여섯번째날 회식이 잇엇는데
내가 백신 맞앗다하니까 아저씨들이 지들은 이튿날부터 술 먹엇다면
서 술을 권햇는데 그날 많이 마시지도 않앗는데 새벽에 두통땜에 자
지못해서 타이레놀 한알먹고 잣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