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잘먹구살자 | 2021.12.16 21:58:37 댓글: 3 조회: 1362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34193
몇년전 본건데 지금도 잊어지지않는다
삼십대쯤 되여보이는여자둘이서 
버스정거장에서
십몇년만에 만낫다고 
반가워한다. 
그리고 길옆에 마라탕 가리키며
앉아서 먹으며 얘기하잔다
참 부러웟다, 
환경에 구속받지 않는 저런 우정

추천 (1) 선물 (0명)
IP: ♡.144.♡.223
마루코짱 (♡.27.♡.17) - 2021/12/20 10:54:23

麻辣烫은 늘 정확하지요. 어색한 사람이랑 마라탕 먹으러 안간다는 점 ㅋㅋㅋㅋ

잘먹구살자 (♡.144.♡.194) - 2021/12/20 17:37:01

일리가 잇네요, 대글보면서 상상해 보앗어요

미시리 (♡.135.♡.41) - 2021/12/29 11:41:53

이글 보니 십여년전일인데 양꼬치 먹으러 갔다가 오랫동안
연락이 끊겻던 친구를 만났는데 그때 얼마나 반갑고 좋았던지 잊혀지지 않네요.
그친구랑은 지금 둘도없는 친한친구가 되였어요..
내 삶에 꼭 있어야할 인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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